자유 그만하련다. | |||||
작성자 | 소위1기천 | 작성일 | 2012-05-08 18:07 | 조회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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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선처를 바라면서 자기가 대신 사과하고 말그대로 걔도 사랑을 받고싶었던거고, 관심을 많이 받고싶었던거고 솔까, 내가 걔랑 사이 안벌여졌을때는. 행복하게 해준다고 약속해놓고, 나도 좀 걔한테 질려서 그런것도 있으니. 뭐 물론 걔가 먼저 나를 배신때렷지만. 근데. 음 나도 솔직히 걔 이미지 망친게 너무한거같다 음... 철없이 궁금해서 어린마음에 한건데, 어차피 나도 즐긴건 비슷비슷하고 그만해야겠다 이제. 걔 남친녀석도 그냥 용서해주련다. 그런 철없고 듣보에게 내가 기분나빠하고 그러면 안되니깐 하하하하하하 김민하. 용서는 해주었으니 예전 사이로는 돌아오기힘들어도 돌아오도록 뭐 하고. 어차피 군대가지만. 만약 날사랑했다 할거면. 성숙해져서 아무임자없을때 해라. 너는 도저히 못잊겠다. 솔직히 나도 정많이들었고. 흔들릴때가 더많았고. 근데 뭐 너는 현재 남친있는상태인데다가, 나는 군대야. 내가 그러기에 나 간다할때 잡지말았어야지. 이렇게 힘들게되잖아. 두사람다 사랑하는건 바*짓이라니깐. 뭐 민영이에게. 고맙다고 전해라. 얼른 나아라. 너희부모님이 걱정하신다. 나도 뭐 사과할게. 맨날 퍼트리고 너 괴롭히고 그런거 뭐 한때는 나도 너한테 끌린적있었으니깐 너도 뭐 많이 위로해주긴했으니깐 머 그게 잘못되서 지금은 이렇게 되버렸지만. 뭐 고마워. 나 좋아해줘서. 아아 그리고 내가 이런글썻다고 내 아는 동생들 , 뭐 또용서해줘?ㅡㅡ 당할려고? 이러지마라. 알잖아 내가 원래 무른거. 차라리 이게낫지않나? 사람인생들 망치는것보단? 어차피 나는 그런거따위로 망가지는사람이아니잖아. 당하지 뭐 까짓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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