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카드마술사. | |||||
작성자 | 소령4Rufin | 작성일 | 2012-05-01 11:04 | 조회수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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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렙 빵을 훔치던 아이 당신의 손에 들려있던 지저분한 빵 한 조각. 이빵을 얻기위해 당신은 열심히 달리고 달리며, 도둑놈 소리를 들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신은 손에 들린 빵을 품속에 조심스레 넣습니다. 이윽고 도착한 골목 구석의 작은 폐허가 된 건물. 당신의 유일한 안식처인 건물에 도착한 당신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20렙 차별과 무관심 허름한 천을 걷고서, 폐허의 안으로 들어서자 누워있는 동생이 보입니다. 동생은 열이 무척 심하게 나서, 말하는 것도 힘들엇 보입니다. 당신은 급히 동생을 둘러업고서, 마으렝 있는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볼품없는 외모에 의사들은 거들떠*지도 않고서 당신과 동생을 쫒아냈습니다. 점점 열이 심해지는 동생을 업고 있는 당신의 마음은 점점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30렙 화려한 천막 도착한 곳은 무언가 화려한 색으로 가득한 천막속입니다. 그의 안내를 따라 동생을 눕이자, 약과 함께 따뜻한 스프, 그리고 빵을 건네어 주는 그 사람. 의심이 가득한 당신의 눈초리에 그 남자는 천천히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연을 천천히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40렙 재능의 가능성 오랜시간동안 유랑하며, 서커스를 해오던 그 남자는, 새로운 서커스단을 만들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괜찮다면, 자신들과 함께하지 않겠느냐고 제안합니다. 당신은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고 이야기하지만, 그 남자는 당신의 모습을 몇 번인가 보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남들보다 빠르고 정교한 손놀림. 그리고 그것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도둑질뿐만이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50렙 새로운 삶 처음에는 아주 사소한 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서커스단의 여러 잡다한 일부터 시작하여 틈틈히 동생과 함께 마술을 배우며, 서커스단에 서서히 적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일 년이 지난 어느 날, 평소와는 다른 쌀쌀한 모습의 사람들. 작은 실수에도 큰 꾸지람을 들은 당신과 동생은 풀이 죽은 채로 잠을 자는 천막으로 들어 갔습니다. 60렙 새로운 가족 서커스단의 단장. 당신과 동생을 이곳으로 데리고 왔던 그 남자였습니다. 주변의 서커스단 사람들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오고 일 년이 지난 오늘.. 당신과 동생의 생일로 정하는 것으로 하여 깜짝 파티를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당신과 동생은 무척이나 서럽게 한참 동안을 울었습니다. 지금껏 느껴*지 못하던 감정들.. 언제나 함께 하자는 서커스단의 사람들과 그렇게 누구보다 서로 아껴주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70렙 데뷔 무대 거울 앞에 앉아있는 당신의 모습은 무척이나 어색한 표정입니다. 당신의 등 뒤로 동생이 다가와 당신을 안아 줍니다. 천천히 마음이 진정되는 당신. 수년간 배워오던 마술을 드디어 사람들 앞에서 선보이는 당신과 동생의 첫 데뷔무대. 두꺼운 커튼이 쳐진 무대 뒤.. 당신은 다시 한번 동생의 손을 꼭 잡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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