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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슬픈이야기
작성자 하사3sadqwt 작성일 2012-04-28 14:04 조회수 17
나는평소 엄마가싫었다.엄마는 청각장애인이다. 내가무슨말을해도 알아듣지못햇다.
그래서 스케치북에 일일히 써야햇다.나는그런엄마가싫어 가출을결심햇다.가출한지
30일이지났다.나는 낡은핸드폰이있었다.전화가걸려왔다.
"거기 oo군이죠?...O병원으로 와주시겟습니까?"
나는 갑작스런 말에 당황했으나 O병원으로갔다.가자마자 한 사람이 이불같은걸 얼굴까지덮고 실리며 화장 하는곳으로 가고있었다.
"저기..저 화장 하는곳에간 시체는...당신의..어머니 입니다."
의사선생님이 말하는순간 나는 숨이 막히는듯햇고 어지러웠다.만가지의 생각이 한번에 떠올랐다.그 말을듣는동시에 떨어져잇는 종이를주웠다.나는 그걸을읽어보았다.

편지의 내용은 이랫다.
"내아들OO야...이엄마가 청각장애인이어서 니가 많이힘들었을거다..이제 그런고생안해도되.엄마가 구걸을하며 모은돈 1000만원이있을거야..너혼자 잘살수있을거야.이엄마는...골수암에 걸려서 생명이위태로웠단다.인제 니 아빠를 만나러가나보다...할머니께 가면 잘살아야해!안녕 사랑하는 내 아ㄷ...."

마지막에 못쓴듯하엿다.나는 그자리에서 울었고 옆에있던 환자들,의사선생님,간호사 누나가 모두울었다.나는...여태껏 심술만부렷는데...죄송해요..사랑합니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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