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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적반 하장] | |||||
| 작성자 | 대위2사신간지 | 작성일 | 2012-04-19 21:33 | 조회수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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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저녁 피시방이 끝나고 나가려던 참이였다.. "어..? 왠 지갑이지?" 한 컴퓨터 앞에 지갑이 있는것이다 나는 *지갑의 내용물을 보았다 (물론 찾아주기 위하여) 그런데 아무 것도 없는것이다 (돈) 나머지는 사진 밖에 없어서 찾질 못하겠고.. 그래서 나는 PC방 카운터에 있는 알바생에게 분실물 이라고 건내주었다 몇분후 나는 그 PC방에 다시 들어가 말을 건냈다 나:: "지갑 주인 찾아갔어요?" 알바생:: "응" 나:: "뭐라고 하더래요?"(은근 기대했는데 ㅡㅡ) 알바생::"니가 돈 빼갔다는데?" ㅁ...뭐라고? 난 지갑을 찾아줬는데 적반하장 하냐? 내가 돈을빼가? 빼갈것도 없었다 ㅡ... 아니 처음부터 빼갈 생각이 없었지 그런데 뭐? "니가 빼갔다는데? "라니? 이건 진정한 적반하장아닌가? 뭐 그러면 지갑을 찾아줄때 안에 내용물이 없을시에는 지돈을 넣어서 찾아주어야하는가? 난 순간 어이가 개털렸다 이 시 ㅡ바르 우리사회도 존 ㅋ나게 부패되었나보다 찾아준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한마디보다 도둑놈으로 몰아가는 지경이니 -한 법에 의하면- -지갑을 찾아준 사람은 그안의 내용물의 10%(인가.. 50%인가) 를 주어야 한다 그러나 나는 그안에 내용물이 없었기에 그딴건 제치고 일딴 찾아주려는 생각 (난 도덕적 인간이니까) 라고 생각하며 주었는데. 도둑으로 몰냐? 참나 그러면 발견하는 즉시 모든 물건을 내가 갖거나 쓸모없으면 버려드림 불만없지? **신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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