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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팀플의 개념 | |||||
| 작성자 | 소령4쟈밀 | 작성일 | 2012-04-17 19:48 | 조회수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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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생각하는 팀플의 개념에 대한 글입니다.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ㅇ다굴 vs 팀플? 게임을 하다보면 항상 다굴이 심하다고 불평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실력을 쌓아오며 경험이 많으신분들은 다굴에 대한 불평은 속으로는 생각할지 몰라도 말을 하진 않습니다. 다굴을 당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팀으로 게임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 인원 수가 같지 않은 경우 보정을 어느 팀이 얻고 싸우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약한 팀은 강한 팀을 당연히 다굴해야합니다. 데미지와 스킬차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 인원 수가 같은 경우 3대3 상황에서 내가 2명에게 다굴당한다는 소리는 우리편 2명이 상대편 한명을 다굴하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반대로 나와 우리편이 한명을 다굴하고 있다면 우리편도 다굴당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소리입니다. 결론적으로 팀플의 차이일 뿐입니다. ㅇ 팀플레이 - 미니맵 확인과 우리편 지원해주기 다굴을 당할 때 : 버틸 수 있으면 버티되 안될 것같으면 미련없이 도망간다. 다굴을 할 때 : 데미지를 최대한 주어야 하되 내가 빠져도 우리편이 이길 것 같으면 미니맵이나 화면을 보고 다굴당하는 우리편을 지원가거나 상대편 견재를 간다. - 상대의 콤보나 공격 끊어주기 각각 1대1상황으로 싸우고 있거나, 내가 잘싸우고 있다고 하더라도 타이밍을 노려 당하는 우리편을 돕는다. - 우리편 콤보나 공격이 끊어지지 않도록 상대의 지원 견재하기 만약 우리편이 콤보를 하고 있거나, 상대편을 아웃시킬 수 있는 상황이라면 낼름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혹시 모를 적의 지원을 견재해야 한다. - 개인플레이를 최대한 하지 않는다 개인플레이를 내가 잘한다 하더라도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1. 대치 상황에서 혼자 개돌한다면 같은 팀들이 따라들어가다가 함께 무너질 수 있다. 2. 내가 위험한 상황일때 우리편이 보기 힘들거나, 거리때문에 즉각적인 지원이 힘들다. 3. 난타전 싸움에서 내가 개인플레이를 한다면 우리팀은 나 없이 싸우고 있는 것이다. 결국 다굴당하고 있다는 소리. - 마지막으로 매너를 지킵시다. 상대편을 아웃시키고 ㅂㅂ라고 하거나, 도발하는 행위는 자신의 격을 낮추기만 할 뿐입니다. 물론 아이템이나 캐릭터의 차이로 지원이나 견재가 힘들 수는 있지만, 기본적인 개념은 바뀌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생각나는 대로 두서없이 쓰다보니 좀 정리가 안됬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제가 쓴 수준낮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이상 로사에서 "아 다굴 XXXXXX" 라는 형태의 욕설이 사라지고, 멋진 팀플레이로 승리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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