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3. 두 개의 세력 | |||||
작성자 | 중사1이엑스피 | 작성일 | 2012-04-15 15:45 | 조회수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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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게이트에서 적응한지 5개월, 몸이 근질근질하다.. 도대체 이 타임게이트에 있는 게 뭐야? '(긴급모집) 정부군 5명 모집' " 엇?!" '(긴급모집) 반란군 5명 모집' " 뜨앗?!" 순간 정신이 아찔했다.. " 도대체 이게 뭐지?? 정부군과... 반란군이라?" 난 당체 이해를 할수 없었다. 타임게이트라는 곳에서도 세력을 분할하는 구나라고... 하지만, 내가 귀가 얇은 것이 아니라 관심있어서 결국 반란세력으로 들어갔다. 지독하고 매쾌한 냄새가 코끝을 조여왔다. "에에 에취이~~~~~~~~!!" 갑자기 문지기 2명이 나를 제압하여 어디론가 데려가려고 했다. 바로 반란군 문지기들이었다. 나는 무슨일만 하면 누구한테 납치당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 협조 좀 해주시죠.. 같이만 가주시면 됩니다 " 고객님 시간좀 내주시죠" 난 문지기 2명이 끌어안은 내 양팔을 뿌리치면서 다급하게 외쳤다. " 저도 ... 저도!! 반란군 세력에 들어갈 꺼라고요.!! 그러니까 이것좀 놔요!!" 갑자기, 한 살수가 달려오더니 문지기 2명을 단칼에 베어버렸다. 그리고는, 내 앞에 와서 씩 웃었다. ' 이.. 이놈 뭐야?!' " 안녕? 친구?" 난 너무도 많은 일에 정신이 혼미해져 기절해버렸다. 한 몇시간이 지났을까? 난 내가 어딘가에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여기는.. " 여긴 어디지?.. " 지난 번 해골탑과는 전혀다른 분위기와 냄새들... 아무런 의심이 없었다. " 이제 좀 괜찮냐?. 에혀 사내*리가 그렇게 몸이 약해갖고 ㅉㅉ" " 뭐 *마? 아 아!! 아오 ..아퍼" " 야 너 일어나지마. 내가 버프걸어놨어.. " " 저리 비켜. 구해준건 고맙지만 난 중요한 할일이 있어" 갑자기 그 살수가 태도를 바꾸면서. " 그 거지같은 반란군세력에 가입하게? 왜 거기서 밥을주니? 떡을주니? 응? 그렇게 반란이 좋아? 그렜쎄여?" " 니가 상관할 일은 아니잖아. 왜이렇게 격분하고 과장해서 말을하고 그래? 니가 뭘안다고" " 흥. 적어도 너만큼의 코털이상의 지식은 갖고있는 사람이라구. 화내서 미안한데, 솔직히 반란가면 좋은게없어.. 항상 괴로운건 중립이라고" " 그럼 넌 낙동강 오리알인거네?" " 쥐알하네. 내가 왜 오리알이냐 자유로운 영혼이지 킥킥" " 너나 쥐알하지마. 자유로운 영혼을 내가 잘 아는데 너 혼자 돌아다니면 외롭고 쓸쓸하고 무섭지 않아?" " 전혀" " 그래? 호랑이 만나도 안무섭고?" " never" " 진짜로?" " 아 그렇다니까!! 아오 확 봉인버프 영원히 걸어버린다.!!" " 아 . 안돼!! 안돼에!!" " 곶아라니.. 곶아라니.." 대화를 하고 있을때, 갑자기 지푸라기의 한부분의 벽이 갈라지면서 반란군의 어떤 한 장군이 극도로 화난 표정으로 우리 둘을 노려보고 있었다. " 어쩌냐.. 근데 너 또 당하게 생겼구만" " 뭐라고? 아오 내가 널 믿은게 잘못이다 잘못이야 아이고 나죽네 엉엉" 도대체 이 살수는 뭐고, 난 왜 여기 있고, 타임게이트가 뭔데, 개발자k는 도대체 어디로 운지한겨, 중립은 왜 있고, 자유로운 영혼 그게 먹는거임? 아무튼..!!!!!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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