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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새해복많이 받으시던가 말던가. .
작성자	중위3zzzj	작성일	2009-01-01 22:00	조회수	36
크읔. . 제목이 좀 이상하죠. 네. 진짜 그렇게 생각해요.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새해느낌도 들지않고 어젯밤 12시엔 새해라고 폭죽을 터뜨렸지만 졸려죽겠는데 누가 밤에 떠드는걸로 들렸을:뿐이고 제야의 종소린가 제이의 종소린가 뭔가도 티비켜기 귀찮아서 안봤고 만화처럼 티비꺼도 들리는 경우는 개뿔이고 누구 덕분에 폭죽소리만 들리는데 더 짜증나고 아침 7시에 일어났더니만 창문열기 귀찮고 다시 자고 일어났더니만 10시가 되어있었을뿐이고 . . 하. . 이건 뭐 새해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어. . 뭔가 인터넷에 변화라도 줄것이라고 생각했건만, ,;; 넥슨의 유명한 단어를 바꿔서 말하겠음. ."아니 복을주겠다는거요? 뺏겠다는거요?" 새해복을 사라! 돈주고 사! ! 아햏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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