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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
작성자 상사5바람의그리움 작성일 2012-04-07 18:08 조회수 12

로스트사가는 그리움이다. 왜냐하면 로스트사가를 보면 그리워지고 그리울때면 로스트사가가 생각나고, 그 로스트사가가 생각나면 그리워지며, 그리우면 또 로스트사가가 생각나기 때문이다. 로스트사가를 처음시작할 때가 생각난다. 갓 나와서 몇개밖에 없던 용병들을 가지고 여기저기 치이면서도 템을 얻고싶어하고 용병을 얻고 싶어했다. 하지만 내가 그 용병과 장비들을 다 가질때는 아무것도 아니거나 별거 아닌게 된다. 그래서 그때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서 템을 얻고싶어하고 용병들을 얻고싶었던 날이 생각난다. 나는 그래서 이제 이 바람의 그리움이라는 부캐를 키운다. 사막속의 오아시스와 같이 사막속에서 오아시스를 찾으려고 애를 쓰다 오아시스를 찾아서 물을 먹을때면, 오아시스의 중요성을 잃어버리고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우리는 오아시스라는 꿈의 장소가 있다. 그 꿈의 장소로 다가갈려면 어쩌면 엄청 힘들수도, 고난을 겪을 수있다. 하지만 그 오아시스는 노력한 사람만이 가지게 된다. 하지만 막상 오아시스를 찾게되면 더 맛있고 좋은 오아시스를 원하게 된다. 더욱더 점점더 원하게된다. 하지만 그걸 기억해둬라.


중요한건 그 오아시스를 얻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오아시스라는 꿈을 꿨다는게 중요한것을...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은 꿈을 이룰때가 아니고 꿈을 꿀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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