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하향님은 진심 나처럼 되지마셈 | |||||
작성자 | 대위3이카릭스 | 작성일 | 2012-03-24 23:01 | 조회수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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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개쳐놀은거 생각남? 나 와 진짜 작년에 왜 그리 쳐놀았는지 모르겠음 지금 생각해보면 개 후회됨 다들 고1 때 놀아도 된다 놀아도 된다 그러는데 님 노는 순간 인생의 루저 되는거임 특히 이과 갈거라면 더더욱 놓으면 안 됨 고1 때 예습을 못하더라도 적어도 상, 하 이거 타파 안 해놓으면 진짜 고2와서 수1 수2 적통 기벡 이거 뭔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들음 (특히 삼각함수 이부분 엄청나게 새겨서 공부해야함. 이거 수2 오면 두고두고 이과생들 괴롭힘 -_-;) 참고로 고2 오게 되면 수1 개 어려운거 보고 좌절하게 될 수도 있는데 사실 내 기준에서 보면 수1이 더 개객기임 ㅋㅋㅋㅋ 수2가 더 재밌고 흥미진진함(물론 삼각함수 뻒킹) 과학에서 물리는 이해의 문제고 화학은 암기의 문제니까 자신에게 맞는 타입을 잘 고려해서 택하는게 좋음 참고로 저는 물리를 추천합니다. 물리학과 커트라인도 낮은편이고(요즘은 모르겠지만) 나오면 연구직으로 거의 취업이 보장된다고도 할 수가 있거든요. 지구과학 생명과학 이것은 자신에게 잘 맞는 타입을 고려해서 점수따기 용으로 선택하셔도 좋고. 문ㅋ학ㅋ 깽판 안 칠 정도면 해놓으면 요건 뭐... 외국어 영역 요번에 들어서 아시겠지만 우리 때부터 외국어 유형이 살짝 바뀜다 듣기가 22문제로 늘었고 총문항수가 45개로 줄은 대신에 지문이 더 복잡해지고 개 어려움 개빢침 외국어 요건 걍 달달외어야함 나도 이전엔 진짜 학교 공부에 불만이 많고 걍 ㅈ까 하면서 놀았는데 어쩔 수 없음; 이거 거스르려면 걍 딴나라 가던가 해야함 그럼 이어서 물리랑 수2 공부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