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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오늘의 나는 피아니스트와 같다 | |||||
| 작성자 | 소령5빌리 | 작성일 | 2012-03-17 22:13 | 조회수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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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한번 읽자마자 피아노를 두드리듯 현란한 나의 손놀림 타다다다닥소리는 남들이 듣기엔 단순한 소음일지 몰라도 나에겐 저 사이버상의 찐1따를 격침시키고 울리는 승리의 뿔나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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