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참 진영하다가 별일 다 겪음 | |||||
작성자 | 대위2루시페리엘 | 작성일 | 2012-03-17 21:39 | 조회수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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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에 진영 우리팀 셋 상대 넷인데 두분이 핑이 4칸에서 살짝 마지막 칸이 선 하나 있는 것처럼 보이는거 그래선지 그 두분은 내가 채팅하는것도 못 보고 내가 움직이는지도 모름 근데 그분들 때리는건 내가 맞는데 왜 난 그분들 못때리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일단 나 인식하고 공격하는 분들부터 처리를 함 근데 그쪽에 렉있으신 가봐요 이렇게 처음 말을 던짐 그랬더니 그쪽은 아니라고함 하다가 1~2라운드 쯤인가 한분이 나감 나 못본분이 2명인데 그중 1분이 먼저 나가시고 이제 2라운드 까지 해서 일단 내가 잡을수 있는분 다잡고 하는데 역시나 안맞는 데다가 죽음 3라운드 하는데 대뜸 말하는게 '우리한번 죽었으니 님들도 한번 죽어요' 아니 공방전도 아니고 진영에서 그런소리를 함? 그리고 우리편 한분도 렉이 있긴 해도 나까지 렉이라는 소리는 또 처음 들어봄 그래서 '그럼 렉이면 맞아야 정상인데 왜 안맞을까요' 하다가 뭐라더라 양보심 없다는둥 별말다함 그래서 진영에서 무슨 양보심이요 하면서 내가 던진 한마디 '그럼 님들은 실력이 없어서 핵쓰나요' 하니까 갑자기 격분을 하면서 별말 다 나옴 그래서 계속 버팀 한 30~40분 지났나 이젠 그 렉 걸린거로 보이는 사람이 대뜸 저 ㅅㄲ 왜 안죽어 쪼잔하니 뭐니 하면서 계속 떠드는데 그럼 내가 내렉도 아니고 상대가 자기 컴 렉인지도 인지를 못하는데 내가 '아이고 그러면 제가 죽어서 쌤쌤 해야겠네요' 이럴까 게다가 또 뭐라고 하냐면 '그냥 이번승리 저희 주시죠' 이말 하는 순간 '아 이것들이 고의적으로 이거 노리고 하는구나' 라는걸 깨달음 죽여버린다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무슨 학교 얘기 나오는거 보니까 최대로 쳐도 고등학생 정도 일텐데 초면에 반말해놓고서 상대가 알아서 죽어주길 바라는 그 심보도 못됐고 고의적으로 버그및 핵 사용 하면서 적반하장으로 씨부리는것도 문제가 심각한데 그럼내가 좋게좋게 죽어줄거라고 생각함? 뭐여하튼 버틴결과 진영에서 이기긴 했는데 지금도 상당히 기분이 더러운 고로 이 글을 적어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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