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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문화상품권 전문 사기범 '무탕'을 고발합니다.
작성자	중사2게0I	작성일	2012-03-04 20:03	조회수	19
'무탕'은 저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에 자신의 로스트사가 계정을 판매한다고 속여 문화상품권을 받고 도주했습니다. 저는 지금 저희 중학교 옆에 있는 파출소에 어제 방문을 하고 동안 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의 연락처를 받았고 월요일에 신고할 예정입니다. 닉네임과 미니홈피 주소 등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닉네임을 변경을 해도 잡을 수 있으며 증거로 스크린샷 16장을 8GB USB에 담아 보관 중 입니다. 사기죄 벌금은 최소 50만원이며, 필자는 절대로 합의를 볼 생각이 없습니다. '무탕'은 현재도 방명록에 제가 억울함을 호소하면 하는 족족 글을 삭제하는 등의 뻔뻔함을 보여줍니다. 심지어는 인맥 중 유명 로스트사가 블로거가 파악되기도 했습니다. 실제 나이는 모르겠으나 22살 입대를 앞둔 대학생으로 속여 중학생의 문화상품권을 강탈한 '무탕'! 필자는 2012년 03월 05일 월요일에 동안 경찰서 사이버 수사팀에 직접 연락해 수사를 요구할 것입니다. 추신-무탕아, 장난 아니니까 마음 단단히 먹어라. 아마 월요일에 신고 접수하면 1주일 내로 만날 수 있을거다. 되돌리기엔 늦었다. 뭐, 믿든 말든 네 자유지만 확실한건 우리는 1주일 내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만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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