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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최근 팬아트 게시판을 지키면서 생각한다.
작성자 상사3백색폐허 작성일 2012-02-29 17:25 조회수 53
 일단 난 그림쟁이다.
아니, 그림쟁이라고 말하는것도 부끄러울 정도로 많이는 그리지 않으나 그림을 좋아하고 또 그림으로 학교다닌다고 할 정도다.

 근데 로스트사가의 팬아트 게시판을 보고 화가 울컥치민다.

"지금 이딴게 팬아트 게시판이라고?"

 어디서 퍼온것 같은 그림에
조합한 이지툰
그림판으로 10초 선만 그린것 같은 유치하고 난잡한 촏잉그림(진짜 많다.)
지 캐릭좀 그려달라는 가벼운 부탁에 딸랑 스샷하나 있는 리퀘글.

 "이 *끼들이 지금 장난하자는건가?"

 아무리 촏잉들이라도 팬아트란 말의 뜻은 알것이다.
그리고 멋대로 다른 사람의 그림을 가져온다는건 저작권 침해이고 동시에 원작자에 얼굴에 침을 밷는 일이다.
나도 철없을적에 모작하나 그렸다가 호돼게 당한적이 있으니 잘알고 또 다시는 그런것을 그리지 않는다.

 "초딩들이 한글도 모르지는 않을거 아냐?"

 만약 내가 그림 그림을 개념을 밥말아 *먹은 촏잉들이 팬게에 지 그림이라고 *나 자랑스럽게 올릴까봐 무섭다.

 "니가 그려봐 *끼야, 그림이란건 그 사람이 최선을 다해 그림이다 *발 *끼야."

 아무리 어리다고하지만, 아무리 개념을 밥말아 *먹은 촏잉들이 넘처난다지만.
지켜보고싶다.
팬아트 게시판에 다시 좋은 그림이 올라오길 빌면서
베스트 게시물을 보면서 감탄할때를 다시 생각하면서

 부탁이다 이 *친 놈들아.

 "팬아트 게시판이 쓰레기통이 되는걸, 나 같이 오지랖 넓은 놈은 가만히 내벼둘수가 없다, 누구든 팬아트 게시판에 장난치지마라. 콩밥 *먹기 싫으면 장난치지마라고 이 *로*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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