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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The time gate 5
작성자 상사4아이어로요 작성일 2012-02-27 00:18 조회수 31
 안녕하세요.아이어로요입니다.

지난 줄거리

오오카미 츠키미에 소꿉친구인 키레 카와코가 동거를 시작

밤에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오는데...



밖에서 걷는소리가 들린다.

설마 도둑인가 싶어서 방문을 열었다.

살며시 열었는데 소리가 들리는곳에는 아무도 없다...

뭐지 유령인가 싶어서 개발자가 준 손목형 지도를 보았다.

누군가가 있다!

조그마한 목소리로 울프를 불렀다.



"여기로 와라 울프!"



"부르셨습니까 마스터"



"용병중에서 숨는자가 있어?"



"쉐도우 어쌔신과 레퍼드 입니다."



"그럼 저건 둘중에 하나갰군..."



"재가 보기에는 어쌔신 같군요."



"어떻게 알아?"



"저희 용병은 같은 계열이면 뭐가 뭔지 알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저랑 비슷한 나이트는 다른용병이 알아보죠"



"그렇군...저걸 어쩌지"



"아마 노리는것은 마스터일 태지요"



그말을 들으니 저번에 울프가 관우를 죽일때가 기억난다.

설마 나도 그렇게...그런 생각을 하자 섬뜩해진다.



"이 시계를 너에게 빌려줄개 가서 이겨줘"



"yes,my master"



울프는 그 시계를 차고서 싸우러 나갔다.

그리고 하는말이 



"어쎄신이여 거기 있는거 아니 정채를 들어내거라"



그러자 갑자기 어둠속에서 실채가 나온다.



"이런이런 들켰군...아쉽네 키키키"



웃음소리가 섬뜩하게 들린다.

심장이 너무 두근두근거려서 터질꺼 같다.



"너의 마스터는 함깨 않온것인가?"



"내 마스터는 지금 취침중이걸랑~"



"좋다 어쌔신 여기 온김에 내가 끝을 내주마"



"흠~이거 미안해서 어쩌나?"



"?!"



"난 이제 다른곳에 가봐야 하거든"



"도망치는것이냐!"



"도망? 흣...나는 다른 마스터들을 알아내기 위해서 돌아다닐뿐 딱히 싸울 이유는 없는데?"



"하지만 여기 온이상 적의는 있었던 것이다!"



울프가 갑자기 어쌔신한테 달려들었다.



"읏차"



어쌔신이 갑자기 사라지고는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도망가지마라 ! 어쌔신 !"



어쌔신의 표정이 달빛의 그림자의 가려져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 웃고 있는 표정이다.



"잘있어. 웨어울프 너와에 승부는 나중에 하자고 키히히"



그런말을 하고는 갑자기 사라졌다.



지금 이런소리에 카와코가 깨어났다.



잠이 덜깬 얼굴로 눈을 떻는데 검을 들고있는 울프를 보고 쓰러졌다.

아니 기절했다.

이렇게 해서 새로운 용병에 정보를 살짝이나마 얻었으니 우리도 득이 없는것은 아닌거 같다.

그렇게 우리의 밤은 끝나갔다...





                                                                                                                                                5편-밤의 소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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