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3년도 더됐지 암! *1편* | |||||
작성자 | 대위1와이어테일즈 | 작성일 | 2012-02-26 22:25 | 조회수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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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정리하면서 쓰려다가 그냥 쳐지는 대로 쓰는게 가장 진솔할것 같아서요 막 써보려고요. BGM은 Bad day로 켜주시면 좋겠네요.. 글 밑에 영상 있으니까 재생 부탁이요! 2편에도 똑같이 올려놓겠습니다~ 밑의 글이 시작이 되겠습니다아~ 긴편이지만 누구한명 정도는 읽어주시겠죠. *^^* -*-*-*-*-*-*-*-*-*-*-*-*-*-*-*-*-*-*-*-*-*-*- 으.. 2007년 가입후로 '로사만' 하고있는 와이어테일즈입니다. 중간에 다른 게임도 하긴 했지만 100시간도 채 되지 않을테고, 로사에서 만난 마음이 맞는 유저들과 잠깐씩만 했으니까요. 그러고 보니 1주년, 2주년 이런것 모두 잊고 있었네요. 3주년 이벤트 소리가 있기에 글을 쓰는것만 같아서 미안하고 죄송할 따름입니다. 음.. 로스트사가 3주년을 축하드리며, 지금껏 수고해주신 개발자분들, 다른 담장자분들. 그리고 유저분들께 앞으로도 로스트사가를 잘 부탁드립니다. 이제부터 제가 쓰려는 것은 그동안 로사에서 있었던 일들을 써볼까 합니다. 제가 로스트사가를 안건 초등학교 졸업 후일 겁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할만한 게임을 게임을 찾던 시절 게임불감증에는 로스트사가라는 홍보글을 네이버에서 자주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만해도 개발초기라 사내테스트 중이였는데, 다들 사이트레벨에 목숨걸고 게임추천을 하고 있었죠. 항상 거절을 누르다가, 어느 날 다시 사이트에 흘러들어오게되니 크레이지마이너가 있었어요. (그때가 2007년이면, 한 중 2때쯤일 겁니닷 크흣.) 그게 아마 빠져버린 이유일겁니다. 사실 게임 내에서 지뢰가 있다고 하면 플레이하고 봤거든요. 지뢰만 설치하면 손대지 않아도 해결되니까요 ㅋㅋ 그렇게 크레이지마이너를 보고 가입을 ‘와이어테일즈’라는 닉네임으로 해버렸죠. 그렇게 사이트에서 무한 계속 기다리면서, 사람들이 흔히하던 명성반사를 하거나, 용병 스킬동영상을 하루에 30번도 넘게 클릭했었죠. 4개 스킬만 있길래 조합 스킬도 있을지 물어보기도 했고, 쉐도우 어쌔신의 암습을 어떻게 찾아낼지 물어보기도 했죠. 게임을 하고보니 용병교체가능에 미니맵이 있었으니 바로 해결! 그렇게 기다림과 동시에 출석체크를 평균 3번씩은 했습니다. 사이트 레벨이 높으면 신으로 군림하던 시절! 게임추천은 자주 안했지만, 그것만으로도 레벨이 오른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주변 pc방을 돌고, 친구들에게 제가 알려준 사이트 주소로 추천함으로서 깨알같이 30명 정도를 추천했었습니다. 와웃 그렇게 알파2차 테스터가 됐습니다. 1차때에는 사이트레벨 경험치부족 부족으로 할수가 없었죠. 2차때 20을 찍고 시작했다는.. 그런데 알파때는 테스터일정이 교내심화학습과 학원시간사이의 10분밖에 가능하지 않았기때문에 목숨걸고 한두판하고 나갔습니다. 알파때 기억나는건 개발자 K님과 Q님께서 전투를 가신다고 하시길래 "우왕 부럽다"이렇게 말했더니 "같이 하시죠" 라는 응답과 함께 첫 전투를 3:3 파워스톤으로 개발자 분들과 함께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때 지고 있었는데 두분께서 중간에 쇽 하고 나가버리셔서 저는 계속 맞다 끝난기억이.. 복수할 꺼라고 생각하면서 알파를 보냈죠. 로스트사가를 접속하면 개발자K를 본부에서 수백번 죽이는 것은 버릇이 됐었습니다. 그때 찍은 스크린샷이 날라가버렸네요. 저번에 어떤 카페에서 봤던거 같기도 하네요. 찾아봐야겠어요 ㅋㅋ 그러고 보니 베타테스트를 상당히 길게한 로사! 그동안 중학교 친구들에게 로스트사가를 추천하면서 적어도 10명 이상이 같이 했었고, 로사때문에 학교에서 다투고 멀어지기도 했습니다. 친구 아이디로 들어가서 1페소 쓰고 학교에서 다퉜어요. 으히힛. 베타테스트때가 왠지 추억이 많이 남네요. 현재도 친하게 지내는 유저들은 대부분 베타테스트때 만났던 유저들이죠. 풀피(쏠거다*밤아),(α+β)≥2√αβ, sddaswwds, 노약자 등등. 이제 떠나가신 분들께서 연락이 되시면 참 좋겠네요. . 그리고 당시 주민등록번호 인증이 없어서 부캐가 상당히 많았던것 같습니다. 부캐로 연락하던분들도 연락이 되면좋겠네요. 베타때 소감문을 쓰면서 베스트글로 실렸고 플레이시간보다 플레이소감문을 쓰는 시간이 더 길었던것 같네요. 그렇게 지내다가 알씨로 몇백장의 스샷을 슬라이드쇼를 만들고 사이트 메인에 링크가 실리게되자 좋은 기분에 영상계로 진출! '로스트사가 패션쇼', '일심동체', '아디다스패러디' 등 저도 한때는 영상계의 중심에 서있었습니다. (자뻑 <- 퍽!) 현재는 영상 대부분이 삭제되어 찾아볼수가 없습니다만, 컴퓨터내 저장이 되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영상 말고도 아연판에 그린 후크나, 고무찰흙으로 만들어본 개발자K, 크레이지마이너와 아이언나이트 공략법등으로도 베스트에 자주 올라갔었습니다. 현재 베스트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질지 모르겠네요. -*-*-*-*-*-*-*-*-*-*-*-*-*-*-*-*-*-*-*-*-*-*- 아.. 6000 바이트가 넘어가네요 제한은 7900이지만 2편으로 넘어갑니닷 스크린샷은 우선 추억의 엠블렘맞추기로! 어? 4000바이트로 줄었네요? 중간에 글이 날라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슬.. 슬프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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