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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인원 보정,데스타임 관련 건의
작성자	중령5우수한	작성일	2012-02-21 00:58	조회수	116
인원 보정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육성,장비,강력한 신케가 없던 과거보다 지나치게 소수팀이 유리해져서 한명만 부족해도 양팀의 실력이 비슷하다면 보정효과를 받는 팀이 승리하기 쉬워졌고 인원 차이가 클 경우에는 예전처럼 보스를 공격해서 잡는건 매우 힘들어졌기에 실력차가 크게 나지 않는 이상 물량팀은 비겁하고 지루하게 도망만 다니다가 데탐되면 그제서야 공격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진영전에서는 아예 시작부터 끝까지 도망만 다니다가 데탐 되면 공격하는 하자마,레이첼,로빈옷 등을 이용한 튀플 물량팀이 대다수고 일반 전투 보스전 포탈방은 킬 퀘스트 손쉽게 클리어하려고 보스일 경우 충분히 모두 잡을수 있으면서 신나게 킬 다 채우고 일부러 다수를 위해 져주기도 하더군요 그동안 새로 나온 장비,용병,육성이 보스를 지나치게 강력하게 만들어서 밸런스가 엉망이 되버린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하자마 무한 튀플과 기방 때문에 기존과는 다른 데스타임을 생각해 봤는데 일단 현재처럼 데스타임이 되면 무조건 체력이 0가 되는게 아니라 남은 체력이 유지되고 중앙에 일정 범위의 세이프티존이 생성되며 세이프티존을 벗어나면 체력이 감소되거나 체력이 0일 경우는 장비가 하나씩 벗겨지고 팬티몬일 경우는 KO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면 기방하던 팀도 최소한 데스타임이 되기전에 중앙으로 나올 테고 하자마 무한 튀플도 막을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스샷은 로사 최초의 보스전 업데이트때 스샷 버서커,스솔등의 강력한 번지 능력을 가진 보스가 인기였는데 rpg 보스를 잡는것 처럼 흥미진진 했습니다 현재의 포탈 보스방 처럼 짜고 치는 고스톱이거나 진영전의 튀플 하자마팀 처럼 지루한 보스전이 아닌 치열한 전투가 펼쳐졌었습니다 현재의 보스는 복잡해지고 더욱 강력한데 보스의 실력이 뛰어나서 강력하다기 보다는 지나치게 압도적인 오버 밸런스의 장비,스킬에 당하면 어이없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예전의 보스전이 훨씬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승리해도 패배해도 모두들 웃으며 즐겼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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