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5년 내가 해온 로스트사가 | |||||
작성자 | 대위5고이즈미 | 작성일 | 2012-02-15 13:15 | 조회수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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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도 했다 나도 처음 이게임을 접할때의 신선함과 두근거림은 온데간데없는 현재 로스트사가에 정나미가 떨어져버렸다 시즌마다 나오는 거기서 거기인 장비와 거기서 거기인 용병들 거기서 거기인 이벤트 거기서 거기인 유저들의 네티켓 끌 수 없는 짜증나는 채팅외침들 이젠 뭐..유일한 낙이던 전투도 이겨도 아무런 느낌이 없고 져도 아무런 느낌이 나질않는다 최근엔 한판 한판 끝나고도 어떻게 이겼는지 어떻게 졌는지도 모르겠다 현 로스트사가에서 뭘해도 나에겐 아무런 감동과 즐거움을 즐길수가없는듯 하다 뭐 이런저런 이유로 앞으로 접속할 이유는 없을듯하다 뭐 엔딩을 봐버렸다는 느낌이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