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메모1 | |||||
작성자 | 상사5마녀모에 | 작성일 | 2012-02-15 05:32 | 조회수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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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이건 나의 인생..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 헛수고... 오늘따라 기분은 더욱더 슬퍼지네 하늘도 내맘을 알고잇나 비가오네 고통과 절망 좌절과 고독이 내목을 죄어와 숨통이 끊어져 버릴것 같지만 어차피 이제 끝나는 것도 없잖아 일상의 안에서 그 무엇도 바뀌지않아 그냥 그속에서 숨만 쉬며 살아갈뿐 순간, 순간의 지루함뿐 평생, 평생을 후회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 소중한 것을 알며 살아라 생각 그리는 것만이 아니라 행동, 실천 그래 그런거야 하나하나가 하나하나의 몸짓들 oh 그냥 상처에 쩔쩔매는... 나도 물론 행복하고싶어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주위의 사람들이 나를피하고 운명이 등돌려 버리고 나를 깨물어버린다면?... ...랄까 지금당장 비극은 없어 고독마저 사랑할수잇도록 사랑하는 사람의 방어막 하지만 고통의 원인이 너라면? "넌 도대체 왜 사니 뭘 위해 그렇게 까지하는거니?" "사람들은 몰라요 오직 나만 알수잇어요" "그래, 알앗다 그냥 방에가서 자라 이제는 니얼굴도 보기싫다" 그러곤 난 내방에서들어가 문을닫아 그리고 노래를 부르지 이렇게 ...만약 내가 사라지면,그냥 살아가 넌 내 사진을 보고 웃고 내 목소리를 들으며 기뻐해주면되 난 고통받으며 가도, 넌 절대 아프지마 그리고 내가 기억나면 그리워 하지마 내가 너에게 너무 못해줘 미안해 넌 그냥 나란 존재 싹 잊고 행복하게 살며 그냥 그저 미소 지어주면되... 그리고 내자신을 들여봐 나도 모르게 "이런 망할 제발좀 바꿔져라!" 말하며 내모습이 담긴 거울을 깨버려 손에 피가나고 고통은 없는것 같아 고통이 익숙한건지 그건나도 모르겟어 그리고 문을열어 오 이런 두개의 갈림길 하나는 빛 다른한쪽은 어둠 극과극 나는 당연한듯이 어둠속으로 사라져가 그리곤 하나의 벽이보이지 이런 제길 정신이 나갔나봐 벽이 나에게 말을걸어 소리가 다 들려 "니가 한 행동에 죄책감이 잇으면 아직 늦지않았다 이제 밖으로 나가서 사랑한다는 걸 보여줘" 갑자기 어둠은 사라지고 눈부신 망할 햇빛이 내게 쏟아지네 지금까지 나의 마음을 채우고있던것 잃어버려도 모르겟어 나에게 웃음을 주었는데 나는 상처만 주니 감당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소중해 건드리면 사라져 버릴것만 같아 마치 그냥 바람이 스쳐지나가듯... ...만약 내가 사라지면, 그냥 살아가 넌 내 사진을 보고 웃고 내 목소리를 듣고 기뻐해주면되 난 고통받으며 가도, 넌 절대 아프지마 그리고 내가 기억나면 그리워 하지마 내가 너에게 너무 못해줘 미안해 넌 그냥 나란 존재 잊고 행복하게 살며 그냥 그저 미소 지어주면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