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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 12개 글귀# LOVE # 
작성자 상사2여신권찌아 작성일 2012-02-15 03:24 조회수 42
#1.괜찮은척 아무렇지않은척 행복한척 하고있지만 사실은보여주고 싶어요 
당신 때문에 나이만큼이나 아프다고 

#2.쉬운듯 어렵고 어려운듯 하면서도 쉬운 이랬다 저랬다 하루에도 수천번
수만번 마음이 왔다갔다하는 이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심통이나는
한없이 좋다가도 어느순간 꼴보기 싫어지는 안보면 보고싶고 보고있자니 
속이다 뒤집혀 버리는 그렇지만 옆에있기에 좋은사람

#3.누가좀알아주었음 해서 울고있으면 왜우냐고 다독여주고 힘들어
하면 진심으로 위로해 주고 그렇게 꽁꽁 감추기만 하던나도관심이필요한가봐 

#4.사랑하는 사람이생겼으면 나를사랑해주는 사람이생겼으면 내가사랑하는
사람이 나를사랑해줬으면 좋겠어

#5..지금너와 나사이 그냥아는 사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표현될수 있을만큼 정리된 그런사이

#6.마음을 얻고싶기는하지만마음을 구걸하고 싶지는않다 마음이라는거
내가 구걸하고 때슨다고해서 얻을수있는게 아니라는걸 너무도잘아니까

#7.사실자신있었어요 워낙많이 좋아했으니까 내마음을
다보여주면 그사람도 언젠가는 알아주겠지 그런데 그의 마음이손바닥만큼
열리기도전에 내가먼저 지쳤어요 

#8.남자와 여자는100%의사랑밖에할수가없대요 예를들면 내가60%만큼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사람은 나를 40% 밖에 사랑할수없는 거에요 

#9.언젠가 부터 입밖으로 꺼내면 쑥스러운 그말들은 잘안하기시작했다
꾹꾹 누르고 꽉조여 놨더니 어느새 건조한 사람이된거같다 보고싶었다 고
참말하고싶었는데 참듣고싶었는데 역시 세상일은 내맘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는가 보다 철없이 구는 바보는되지말아야할텐데 아쉽기만하다

#10.모두가다사랑을 하고이별을 하고상처를받겠지 잊고싶어도 잊을수가 
술도마시고 밤에울기도하겠지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아픔도무뎌지고
그대란사람은다잊기 마련이야 근데그렇게반복되는상처와
흐려지는기억에도우린강해질수없나봐 

#11.혹시라도 문득 그사람이생각이 난다면요 주저하지말고연락하세요

어쩌면      #      #
그사람도 당신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12.처음에 너무힘들어서 한순간도 못견디겠다싶지만 시간이하루이틀
흐르면 그런괴로움은 맥주거품처럼 이내시간속으로 사그라드는거야
시간이란게 참 묘한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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