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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120131 화요일 후기
작성자	대위2스톰	작성일	2012-02-01 01:13	조회수	44
희귀병형 빌리형 달솜 스톰 이렇게 4명이서 강남역에갔다 처음에는 밥을 먹으러 갔다 뻐1킹 아소산 옆에있는 일식카레집에 갔다 맛있었다 근데 지훈형이 소세지가 맛없다고 하셨다 형 입맛은 진짜 비싸구나 ... 라고 생각했다 또 상범형이 사주셨다 감사합니다 형 ㅜㅜ 그리고 노래방을 갔다 이제는 그냥 공식이죠 저빼고 다 잘 부르시는거 ㅎㅎㅎㅎ 서비스는 조1루였다. 일요일날도 10분 주더니 화요일날도 10분 주더라 뻐1킹 강남 수노래방 다 부르고 고양이카페를 갔다 고양이한테 개무시 당했다 고양이 이 비싼놈들; 정말 범접할수없었다 솜이가 먹이로 인기스타! 가 될려고했지만 상범형을 따라 잡을수는 없었다 내공팍팍인 상범형은 고양이들을 조련시켰다 ㅋㅋㅋㅋ 형 짱짱 그리고 음료 카페모카 시켰는데 달다 매우 달다.. 카페모카가 아니라 초코모카.. 어 .. 음.. 그리고 ... 지훈형 손... 네 고우셨어요 ... 형이 싫다고 하셔서 결국 못 핥음 근데 상범형도 손 짱짱 고우셨다. 손 얘기는 여기서 그만할게요. 고양이카페에 있는동안 폭풍눈보라가 쏟아졌다 4시가 절정 ㅋㅋ 그렇게 폭설내리는건 오랜만에 봄 고양이카페 나오고 뭐할까 하다가 솜이가 당구장에 가자고해서 당구장에 갔다 정말 레알 트루 진짜 탁월하신 선택이십니다 누님! 형들한테 포켓볼 배우고 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좋다ㅏㅏ 오랜만에 이런 희열을 느꼈다 ...! 형들 짱 잘치셨다 지릴정도로. 나 같은 초보는 더 배워야겠다고 느꼈다 ㅜㅜ 상범형스톰 지훈형달솜 이렇게 팀 먹고 쳤다 재미있었다 형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가요 빨리 쓰느라고 횡설수설하네요 일요일날거는 나중에 쓸게요 그리고 상범형 몸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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