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빌리나 시녀 있음?? | |||||
작성자 | 중위2달솜 | 작성일 | 2012-01-28 23:53 | 조회수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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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이거 내일 놀기 싫어서 거짓말 하는거면 내일 당장 나 차에 치여 숨지고 우리집 불타서 망함 ㅇㅋ? 난 정말 이럴 줄 모르고 약속을 잡았는데 설 전날부터 주말 두타임 한다고 신청했다가 내가 그걸 까먹음.. 그래서 하건 빠져야 된다고 했더니 소묘 중요한거 해서 나만 빠지면 보충따위 못한다고 오전이나 오후 둘중에 하나만 빠지라고 함 게다가 작은오빠가 어제 휴가나왔는데 내일 복귀함. 작은오빠가 *나 친구들이랑 술만 퍼마셔서 나랑 못놈. 오빠가 내일 놀자고함. 망함. 그래서 작은오빠 포기ㅜㅜㅜㅜ어헝허엏엏어허 이것만으로 정신적 데미지 쩜 그리고 금요일날 쩌는 영어숙제 1/3밖에 못해갔더니 11대 맞음, 월요일까지 다 안해오면 20대 때리겠다고 함. 그런데 난 오늘 동아리 활동에 미술학원 갔다가오니까 10시 반, 내일 소묘 미술숙제 하느라 지금까지 시간 씀 일단 내일 오전수업 빠진다고 함, 그럼 나 영화밖에 못봄. 오후 수업 빠짐, 그럼 나 내일 빨라도 2시 반, 3시정도에 합류하게 됨 난 정신적 신체적으로도 지금 너무 크리티컬이 쩜 ㅜㅜㅜㅜㅜㅜ아오 왜 하필 이런 일이 이렇게 갑자기 꼬이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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