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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널기다릴게가 생각난다
작성자	소령5빌리	작성일	2012-01-28 03:42	조회수	51
예전에 나한테 지고서 뭐라 떠벌떠벌 싸우다가 나랑 주고받은 쪽지내용 편집신공으로 내가 '남부터미널이 섬이다'라고 말했다고 여기저기 떠벌리고 지 인맥들까지 끌어들이다가 제한30일 먹고..... 그 와중에 모 길드에 생판 모르는놈은 그냥 무턱대고 쓰레기네염 하다가 잘 모르면서 막말하지 말라고 까인 후에 죄송하다 하고 참 아름다운 시절이었지...... 그 후에 자게에서 한번 더 떠오른적이 있었는데 그땐 서로 으르렁거리다 훈훈하게 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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