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웨건 씡 | |||||
작성자 | 중위3qw5321 | 작성일 | 2012-01-27 13:53 | 조회수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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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람 벽 티어가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한기가 감돌았다. "으슬으슬 하군." 쿠쿵! 갑자기 건물의 입구가 무너져 내렸다. "타이밍도 참 좋군,후우…." 티어가 횃불을 꺼내 들었다. 횃불을 들었어도 바닥에는 짙은 안개 같은것이 있어 제대로 볼수 없었다. 입구 반대쪽의 희미한 빛을 향해 걸어갔다. 갑자기 티어의 발에 무언가 걸리더니 일어섰다. "으아아악!" "사람 자는데 옆에서 소리 지르지 마,*청이." "이딴데서 자니까 소리 지르는거 아닙니까!" 티어가 한숨을 내쉬고 다시 말했다. "왜 쓰러져 계신겁니까?" "몰라,바닥에 뭐가 있던것 같은데." 티어가 바닥을 향해 횃불을 비추자 1000년은 더 썩었을 듯한 해골이 있었다. "으아아아아악!" "그런 정신으로 보물은 어떻게 찾고 다녔나?" "……." 트레져 헌터로써의 자존심이 상한듯 티어가 잠시 할 말을 잃었다. "일단 나가지요…." "그런데 아까전 폭발소리는 뭐였나?" "타임게이트가 폭격 당한것 같습니다." "그런 중요한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가 물을때 까지 말하지 않아도 돼?" 해골을 밟고 지나 가 출구를 향했다. 출구를 지나자 밝은 빛이 쏟아져 나왔다. 짧은 다리가 있었으며 다리의 양 옆은 낭떠러지,다리의 끝에는 또다른 건물이 있었다. 쿠쿠쿠쿵! 티어와 유진이 건물을 빠져 나오자 건물 출구가 막혀버렸다. "수천년전 고대유적에 인체 인식 센서라도 달렸단 말인가." 휘우우웅! 또 다른 건물의 입구에 다가 가려 하자,바람이 밀어냈다. "뭐야 이게." "저 안에서 바람을 일으키는 장치가 있나보군요." "들어가는 방법은?" "제가 포복으로 바람과 충돌하는 면적을 줄여 기어가면 될겁니다." "말로 잘난척 하지 말고 몸으로." 티어가 포복을 했다. 그 상태로 기어가자 정말로 밀려나지 않았다. 허나 유진의 직업은 마피아로써 바람을 통과 할만한 스킬이 없었다. 티어가 건물 안의 스위치를 건들자 바람이 멈췄다. "아무리 봐도 마피아라는 직업,잘못 고른거 같아." LTG 영화 보기 http://www.lostsaga.com/common/?Mr.웨건 클릭하지 말고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