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마지막 식사 . . . | |||||
작성자 | 대위5Lee하사 | 작성일 | 2012-01-20 14:40 |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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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어가면 왠지 영영 나오지 못할 것 같다 . 남은 휴가도 없고 . . . 혹한기에 . . . 끽해야 4월, 5월쯤에 나오겠네 . . . 중대 저격수 일 때는 몸은 고단해도 훈련이 재밌고 여유는 있었는데 . . 작전 화학병(이라 하고 창고지기 군수계원, 행보관의 노예 라고 한다) 이 되고 나서부터는 행정병이 땡보라는 생각을 싹 가시게 해줬다 . 덕분에 평일에는 PX와 싸지방에 갈 생각도 못한다 . 그렇게 바쁘다 . 휴가가 많은 것도 아니고 . . . 몸과 마음이 고단하다 . 중대장님의 설득에 넘어가는 바람에 그만 . . . ㅠ_ㅠ 후 . . . 중대 저격수를 다시 할 수 있으면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