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꿈이 생겼다 . . | |||||
작성자 | 대위5Lee하사 | 작성일 | 2012-01-16 14:52 | 조회수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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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그저 대기업 사원, 공무원, 검사, 판사를 꿈이라 하며 생각하고 지낸다 . 그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하고 방학이 되면 스펙을 쌓기 바쁘다 . 하지만 그건 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 목표에 불과하다 . 대기업 사원이 되면 더 높은 자리를 위해 꿈을 더 높게 잡고 . . . 더 많은 돈과 명예를 위해 더 좋은 꿈을 만든다 . 나는 그런 꿈도 좋지만 어떤 글을 읽고 나만의 꿈이 생겼다 . 누군가에게는 400원짜리 오댕이 희망이고 식량이다 . 그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일 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배고픈이의 허기를 가시게 할 수 있고 그 오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 나도 분명히 다른이의 도움을 받았을 것이다 . 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살아가는 것에 바빠 받았던 도움들을 잊고 살아간다 . 나는 이 도움을 은혜라 여기며 손바닥만한 수첩에 받았던 은혜를 적어 가고자 한다 . 아무리 사소한 도움일 지라도 . . . 내가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 내가 베풀지 못할 여건이 될 수도 있다 . 하지만 그건 핑계에 불과하다 . 베풀고자 하는 실천의지가 있다면 못할게 없다 . 그래도 내가 돈을 많이 벌면 그만큼 더 베풀 여건이 되는것도 나쁘진 않겠지 . ㅎㅎ 내가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생각됬을때 그 수첩을 열어 도움을 받았던 이들에게 하나하나 은혜를 돌려드리려고 한다 . 흔혜를 돌려드리는 그 순간까지도 나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있겠지 . . . 받은 은혜를 다시 돌려드리는게 크지 않지만 . 작지도 않은 내 꿈이다 . -p.s.아래 링크는 저에게 깨닫음을 준 글이 적힌 곳입니다 . 한번 읽어보세요 . http://ggilggil.com/bbs/board.php?bo_table=clean&wr_id=289 브금이 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