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로사에 관해서 이러쿵저러쿵 - 1 | |||||
작성자 | 대위5장비 | 작성일 | 2012-01-11 22:24 | 조회수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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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쓸데없는글좀 끄적여보려구한다 진지글류를 싫어하시는 PC방알바누나는 그냥 뒤로 가기 누르셔도댐ㅋ 이 게임을 하면서 개발자보라고 수도 없이 많은 글을 써왔었는데 오히려 개발진이 보기는 커녕 비웃듯이 블라를 먹였었어 그래서 이제는 이딴글 써도 아무 소용 없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끄적이게되 그만큼 이 게임에 건 기대가 컸었고, 이 게임을 즐겼었으니까 요점을 말하자면 너무 아쉬워서 그래 게임성만큼은 어느 게임과도 견줄정도로 훌륭한 게임이 로사야 근데 운영 방향을 한번 잘못잡아서 지금은 수도없이 혹평을 받는 게임이 됬지 우리가 김인중김인중 하는 개발자K도 처음에는 이런 운영을 계획하지 않았을거야 이 게임의 전성기나 다름없던 클로즈베타때는 다른 여타의 게임보다도 유저들과의 소통이 활발했던 운영자들였으니까 정말 유저들을 위해서 개발을 했었겠지 전작이였던 서프를 한번 말아먹었었으니 이것저것 느끼는것도 있었겠고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이후에 처음으로 나왔던 골드아이탬은 소소한 것들이였어 여성캐릭터와 머리,피부 같은 일반 치장들이랑 기간제,영구용병들, 경험치와 페소의 획득량을 늘려주는탬들 같은거 정말로 깨끗한 운영이라고도 할 수 있을정도로 게임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지 근데 운영이 너무 깨끗했던걸까 운영을 하면서 돈이 안벌렸었나봐 게임운영이라는거 자체가 처음부터 돈이 목적이니까 이건 모든 게임이 그러잖아 그래서 욕심을 좀 부렸던 개발진이 다음으로 내놓은건 확성기야 그땐 몰랐겠지 이 확성기가 게임을 망치는데 가장 큰 출발점이 될줄은 정확히는 확성기때문이 아니라 거기에 얹어주는 페소때문에 확성기가 처음 나왔던 때가 육성이 나온지 얼마 안됬을때야 육성이 처음나왔을때만해도 페소가 얼마 없던 사람들은 육성수치가 20이하로 현저히 낮았기때문에 육성이 그다지 언밸런스라고는 생각을 안했어 근데 확성기가 나오고 나서부터는 완전히 달라졌지 자본이 좀 되는 사람들은 확성기를 여러개 사서 거기에 얹힌 돈으로 육성을 했어 육성치가 20이 안되면 그닥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었는데 페소가 빵빵한 사람들이 50~60까지 올리니까 육성 유무의 격차가 엄청 벌어졌지 그때부터 돈 맛을 보기 시작한 개발자들이 이제 게임 밸런스는 나몰라라했고말야 지금 생각하면 이해가 안가지만, 그 당시에는 엄청난 오버밸런스였던 캐릭들이 막 나오던때도 그정도쯔음이였어 태권무도가,암흑주술사,스마일조커,트레져헌터,사신,라이트닝메이지 같은것들 지금은 어느정도 하향도 받았고, 현재 나오고 있는 고아캐들에 견주어보면 오버밸런스라는건 택도 없는 소리겠지만 그때에는 진짜 욕을 많이했었어 돈에 맛들인 운영진이 게임 밸런스를 맞추는데 급급했을까? 좀 더 개성적이고, 획기적인 용병을 만들어서 게임의 재미도 높이고, 더불어서 돈도 같이 벌자는 생각이였겠지 근데 운영진이 참 어리석었던게 뭐냐면, 대전게임의 진짜 재미는 컨텐츠가 아니라 밸런스에 있다는걸 생각하질 못했어 그것도 모르고 새로운 용병, 새로운 컨텐츠 뽑아내느라 바빴었지 그걸 보다못해서 유저들이 어느어느 용병은 이렇게 고쳐야한다 언성을 높이니까 그제서야 유저들 말을 좀 들으면서 하향을 하곤 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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