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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늘 초딩들한테 맞을뻔 했다 휴
작성자	대위1킹왕짱굿럭	작성일	2012-01-10 18:40	조회수	12
요즘 초딩들 무섭다지만 오늘 알바하다가 정말 황당한일을 당했다. 점심경 초딩3-4명이 게임방와서 너무 시끄럽게 욕설을하고 진상을 부렸다. 요즘 초딩들 원래 그려려니 참으려하다 우수고갱(?)님들이 인상 찌푸려 한소리 했다 "조용히좀 해주던지 그냥 나가라" 뭐라뭐라 저희들끼리 이야기한후에 계산하고 나가는 아이들.... 대략 1시간후 누군가 게임방 문을 거세게 열고 들어온다. 중딩2-3학년으로 보이는 꼬마 2명.. 그리고 같이 뒤따라온 아까 그 초딩들...들어와서 하는말..."형아 저 *퀴다" 허얼............... 중딩2녀석 하는말 "야 가자 ...덩치봐라 깡패다 못이긴다." 그리고 슬며시 나갓다. 가만 생각하니 짜증이나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감.... 쩝,,,,1층 화장실에서 5명 정신훈화 교육좀 시켰다.무릅꿇려놓고 20분간.. 설마 아동학대죄로 경찰오는건 아니겠지 ㅎㅎ 194센티에 98킬로로 날씬한 내가 자칫하면 초딩들한테 맞을뻔 햇다 나원참 생각할수록 기가찬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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