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썰렁한 맹구 이야기 | |||||
작성자 | 대위4준혀기는천재 | 작성일 | 2012-01-04 17:40 | 조회수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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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이야기 맹구는 기억에 남는 말들을 기억한답니다. 엄마방에서 엄마와 아빠가 싸우다가 엄마가 *쳐! 하는 소리를 냈습니다. 그러자 맹구가 그것을 기억했습니다. 형방에 가니까 피아노 과외 선생님에게 레슨받고 있었습니다. 근데 형아가 "'파'쳤는데요?" 라고 해서 그것을 기억했습니다. TV를 켜니까 광고에서 '싱싱한 김치냉장고' 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기억했습니다. 그러고 채널을 돌리니까 555-5000콜이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기억했습니다. 할머니한테 가자 할머니가 용돈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네 감사합니다.'라고 했는데 자신이 한말도 기억했습니다. 그다음날 학교에 갔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열심히 수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맹구는 딴생각을 하다가 어제 기억했던 말을 했습니다. 철번째 기억한말은 '*쳐' 수업도중에 *쳐라고 하니까 선생님이 화가 났습니다. 선생님이 너 미쳤냐고 하자 맹구가 '파쳤는데요?'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어이가 없어서 너희집 어디야? 라고 하자 싱싱한 김치냉장고 라고 했습니다. 전화번호라고 알아야 겠다는 생각에 너희 집 접화번호 뭐야? 라고 하자 555-5000콜 이라고 했습니다. 선생님은 교장선생님을 불러왔고 교장선생님이 사정을 들어보고 화가나서 '너 퇴학이야!' 라고 하니까 '네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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