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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제가 하는 알바의 진상손님.
작성자 소위5하이루스 작성일 2012-01-03 14:39 조회수 29
제가 하는 알바=편의점

사례1:어떤 초딩들이(1학년쯤?)와서 라면을 사는겁니다. 그래서 나는 계산 해주었죠.   돈 내고 하는말.."애들 말로는 여기서도 라면을 먹을 수 있다는데 먹을 수 있나요?" 그래서 내가 대꾸했습니다. "응." 지들끼리 수군수군... 애들1이 말합니다."에~이 말도 안되..여긴 라면 끓이는 곳도 없잔아요." 순간 나는 "이런 쫓밥 같은 *끼들..니들 눈은 장식이냐?"라는 말을 참았습니다. 친절하게 물끓이는 곳을 알려주고 그  i들은 라면을 먹고 나갔습니다. 안 치우고 갔습니다. 점장님한테 한소리 들었습니다. (죽이고 싶었습니다.) 기분 꿀꿀해서 친구들이랑 알바 끝나고 소주 먹으려고 전하 했는데.. 3명의 새0들이 벌써 마시고 들어갔답니다. 


사례2:화장실 가려고 문잠그러 가는데..한 진상커플 한쌍이 들어옵니다.
나는 조금만 참자 하고 그들을 지켜보았죠.. 5분정도까진 참아지더라고요..
어느새 그 커플 새0들은 20분째 편의점 데이트를 하고 하고 있었습니다.
뇨자"오빠앙~! 뭐살꺼야?" 남자왈"음.. 모 살까?" 
(아..니들은 돈없어서 편의점 데이트 하냐 믿힌새0들아..으으..)
터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그들은.. 음료수(캔),껌1통,과자(짱구)를 계산해달라고 
했습니다. 갔습니다. 조금 지렸네요. 하하하~~ (죽이고 싶다.)

***이걸 보신분들의 대처법***

사례1의 대처법
애들1이 말합니다."에~이 여긴 물끓이는 것도 없잔아요?"

대처법:나가.1학년은 라면 먹으면 머리 빠진데~! 먹지마. 나 주고가렴.안주하게

사례2의 대처법
문 잠그려 합니다. 커플이 왔습니다.

대처법:오늘 영업 종료입니다.

차~~암~ 쉽~~쬬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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