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천려일실전 2 (千慮一失뎐) | |||||
작성자 | 대위1M16사신 | 작성일 | 2012-01-01 11:38 | 조회수 |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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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www.lostsaga.com/community/content.asp?idx=3037925 대감중 이종족, 엘프(Elf). 그의 나이는 EEE살이라고 하지만 외모는 아주 아름다운 미모의 여성이었지. 그가 먼저 그 사건을 빌미로 팬게지구를 습격해. ---------------------------------------------------- 매우 평화로웠던 팬게에 갑자기 북소리가 울렸어. 그리곤 자게의 장수로 보이는 한 남성이 소리쳤어. " 여봐라! 아무도 없느냐! 내가 자게의 해로나이두(海老羅離頭 , 이하 헬나이트) 다! " 팬게의 모든 시민들이 서로 쑥덕거렸지. 헬나이트가 대적하는자가 없자 즉시 길을 텄어. 그리고 곧 뒤에서 기마가 멈춰섰고, 누군가 발(현대의 블라인드)을 거두고 하차했어. 헬나이트가 한쪽 무릎을 꿇고 정중하게 인사했어. 그리고 기마에서 내린 사람은 대감 엘프였지. 그녀는 EEE살의 나이에도 불구, 몸이 아주 가볍고 주름 하나 안보였을거 같아. 더 묻지마 나만 곤란해지니까. 하여튼 엘프가 기마에서 내렸어. 그러자 헬나이트가 소리를 질렀지. " 미개한 팬게 녀석들! 감히 우리 직속 아래의 작지로옹을 건드렸겠다? " 소식을 들은 천려일실(千慮一失, 이하 昺呻 병*신)이 급히 관아에서 뛰어내려왔지. 이상한 몰골로 허둥지둥 뛰어내려오는 병*신을 보고는, 엘프가 살짝 웃음을 지었어. " 저게.. 팬게의 최고관리 병*신인가? " 헬나이트가 급히 자세를 낮추며 고개를 숙였어. 병*신이 급히 앞으로 나서 말했어. " 무슨일인가? " 엘프가 무시하고 물었어. " 나 자게 대감인데. 그쪽 이름이 뭐요? " 병*신이 고개를 기우뚱하며 말했어. " 예? 무슨일로 오셨나고 묻지 않나? 용건이 뭔가? " 엘프가 약간 건성건성 다시 물었어. " 그쪽 이름이 뭐냐고 묻질 않았느냐? 왜 대답이 없느냐? " 병*신이 약간 짜증섞인 말투로 되받았어. " 용건이 뭔지나 일단 들어봅시다 그려! " 엘프가 무시하고 계속 물었어. " 나 자게 대감이라고 아니 대감이 이름을 묻는데 답을 안해? " 병*신이 드디어 화가났어. " 대체 왜 찾아온건가? 자네 내 이름 알지 않나? " 엘프가 웃으며 가마에 오르며 말했지. " 관등성명을 물어보니 화만내지 않는가? 정말 미개하군. " 그리고 가마와 헬나이트의 사군 일부는 다시 자게로 돌아갔어. 병*신이 화를냈어. "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