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3개월만에 복귀하고 느낌점 | |||||
작성자 | 대령1은반지맹세 | 작성일 | 2011-12-27 10:20 | 조회수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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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땜에 통못하다가 (접속퀘는 해야하기 땜에 잠깐씩은 왔었지만) 예전보다 기존유저와 신규유저와의 실력차이 격차라는 걸 못 느낄 정도로 먼가 평준화 돼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졌다고 해야 할까요. 물론 예전 분중에 실력이 더 오르신분들도 많아지셧고 (같이 겜해보면서 느낀부분) 또 제가 오랜만에 와서 적응이 안된것도 있었지만 확실히 자주 보시던 분이나 중급실력분들이 한층 더 실력이 업돼셧더라구요. 승률 52% 찍은건 첨이고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숫자에 민감해서) 제일 확실히 놀란건 신규 케릭과 신규템의 성능이 정말로 최고 였다는 건데요. 구미호 셋트와 총쏘는 인형 이건 진짜 최고인거 같습니다. 저렙분들이 이장비를 가지고 있으면 정말 고수들과 실력이 똑같을 정도로 위험했습니다. 그분들이 못한다는 건 아니지만 템이 그걸 보강해줄만큼 좋다는 얘기가 맞습니다. 개발자님이 방에 들와도 다들 한결 같이 한소리만 하더라구요. 구미호 꼬리 풀릴때 까지 못때리겠다. 때려서 풀리기전에 다른 스킬로 주위를 다 때리니 천링보다 좋다. 왜 하향을 안하냐 이런저런 볼매인 소리도 많았구요. 총쏘는 인형은 진짜 저한테는 쥐약인 장비였습니다. 중간에 계속 스킬도 못쓰고 당하기만 했습니다. (하향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너무 자주 쏘는 스킬이라서 ) 겜중에 스킬쓰는 소리만 들어도 진짜 16명중에 12명은 이장비가 있어서 인지 인형쓰는 스킬소리만 계속 들렸습니다. 인형이 빨리 자주 총알을 쓰니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 였습니다. 기존유저와 신규유저와의 격차를 줄인건 좋은데 신장비 신케릭의 능력치가 너무 좋아서 좀 기분이 나쁠정도인 건 해결해 주셔야겠네요. 이제 제 타이거는 나락으로 떨어져서 우울하지만 그래도 본격적으로 다시 겜할때는 돌파구를 찾아서 해볼려구요 ^^ 어쩐지 타이거가 많이 안보이구 신케릭만 많이 보이더라구요.^^ 관우는 한명도 못봤습니다;; 당분간을 바쁘겠지만 일 널널해지면 본격적으로 할게요 ^^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 언제나 행복한 기운이 항상 유지돼길 바랄게요^^ - 편의점 알바 여자분이 있는데 너무 이뻐서 한번 전번따볼려구 하는데 잘돼길 빌어주세요 ㅋ 그럼 이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