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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공포]창문귀신
작성자 상사4암자 작성일 2011-12-26 21:58 조회수 354

요즘들어 베란다나 창문에서 귀신을 본다는

 

제보가 자주 들어 오더군요.

 

예전에 바람처럼님 같은 경우들이 많더군요

 

 

비슷한 제보들이 많아서 한꺼번에 올릴려고 합니다.
[첫번째]

LoveJlns님의 경험담

방학해서 컴퓨터를 밤샘할때였습니다.

요즘은 게임을잘않하고 여름이라 공포영화를 자주보는데요

링 더로드 주온 착신아리 이렇게 연속으로 봣습니다. 시리즈도 있어서 다보니

 

어느덧시간이 새벽 4시가 됬더군요 그러다 착신아리 파이널하나가 

 

남았길래 그걸 볼려고 재생했습니다. 더워서 방 창문을 열고 담배하나를 물었어요

 

파이널 재생한지 10분정도 지났을때 뒤에서 시선이 느껴졌습니다.

 

천천히 고개를 돌려 창문을 쳐다봤습니다. 아무것도 없더군요.

 

영화가 너무 무서워서 그런건지 소름이 돋아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고 다시 영화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다 중간쯤 가서 다시 시선이 느껴지길래 바로 뒤를 돌아봤습니다. 



창문에... 뭔가가 있었습니다. 


 

뭔가 싶어서 창문으로 가보니 아무것도 없는거였습니다.

 

다시 영화에 집중할때 모니터화면으로 뭔가가 비춰지는거에요.

 

이번에 뒤를 않돌아보고 모니터로 비춰지는 뭔가를 계속 쳐다봤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 뭔가가 

갑자기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였습니다. 

 무서워서 바로 창문을 쳐다봤습니다.

 

또아무것도 없는거에요 

  

 

다시 모니터를 쳐다보니... 

 

계속 그 뭔가가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어떻하지 하다가 불을 켰습니다. 

 

그때 모니터에 비춰지는 뭔가도 사라지고 창문에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전 그게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가끔씩 밤에 시선이 뒤에서 느껴지는데.. 

 

무서워 죽겠습니다.. 죽을때가 된건가 ㅠ

 
[두번째]

 

ASP하로히님의 경험담

   
안녕하새요 

 

제가실제로격엇던일입니다.

 

사천시 동금동 주공아파트 

[ 그당시 2007 년 4월 3일 ]

 

그때부터시작됏습니다.

 

 

 

 

 

[ 입구 ]

 [ 나의방 ]        [컴퓨터]    

    [ 큰방 ]           [나]       

[ 큰방 ]                  

               [  부엌  ]

 

 

[ 이렇게 돼어잇엇습니다. ]

 
내방으로통해서 베란다 로갈수잇엇는대...

 

메일내방문을열고 컴퓨터를합니다.

 

습관이죠...

 

4 월 3 일

 

저는컴퓨터를하고잇엇죠 9 시 42 분

 [ 정도엿습니다. ] 

[ AB형이어서..기억을잘하죠 ]



그런대...베란다를보니갑자기...


 

하얀소복을 입은여자가

 4 초정도서잇다가사라졋습니다.

 


이런일이계속됏습니다. 

1일..2일..3일.. 쭉...



그래서친구들을불러서우리집애서잣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갑자기우리집애서못자갯다고합니다.

 

 

 

 

나 : 왜?..

 

친구 : 베란다애....

 

나 : 설마..너도본거야?..

 

친구 : 으응... 

 

 [ 저도놀랏습니다. ]

부모님애게 말해서 어떻개든 해결해야갯다고 생각햇습니다.

 

엄마 : 뭐!? 귀신?

 

아빠 : 뭐다..어릴댄보는건대

 


엄마 : 그럼커튼이라두사야갯내..

 

나 : 베란다애왜? 나타나는지가문재잔아

 

아빠 : 흠...나도일단모르갯다

 

[ 다음날 ]

 

[ 오늘은안보엿습니다. ]

 

 

그래서난이재살아졋구나생각햇습니다.

 

자로갈려는대... 

 

눈앞애 0.3 초정도? 나를보다사라졋습니다. 

 

져는놀래서 울엇습니다.

 

그러자..아빠는..또보앗냐고하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3 동이엇던우리집이 8 동으로이사갓습니다.

 

[ 이런..잰장.. ] 

 

 

 

나 : 이재안보이갯지?

 

아빠 : 그럴꺼다이사도햇는대

 

[ 하지만끝아이니엇습니다. ]

 

[ 베란다애서다른귀신을보앗습니다. ]

 

[ 그래서온몸애소름이.. ]

 

아빠 : 안돼갯다... 절애가보자

 

나  : 응...

 

[ 다음날갓습니다. ]

 

[ 까머것지만.. ]

 

부적을받앗습니다. 

 

[ 이걸배란다창문애붙히라고합니다. ]

 

다음날 또보엿습니다.

 

부적은....찢어져잇엇습니다.

 

아빠 : 야!!!부적가지고장난쳣지!?

 

나 : 아니야!!진짜아니야!!

 

[ 난그래서.. 이렇개 2009 년까지살앗습니다. ]

 

2009 년 7 월 21 일

 

[ 방학전날 ]

 

[ 학교전학.동금동→ 용강 2 차 [ 휴먼시아 ]

 

[ 로이사갓습니다. ]

 

그후로안보엿습니다.

 

하지만....하지만....

 

그건물은...

 

47 년동안새워져잇엇고...

 

그땅은...산애잇던 공동묘지를 깍아만든것이엇다고 합니다.

 

지금...그아파트는...

 

너무낡아서...

 

리모댈링을할려고한답니다.

 

이사가는사람은..중요한거아니면..

 

모두버렷다고합니다.

 

귀신이움겨붙을까봐...

 

이상하개도저는...그귀신이..낯설지안앗습니다.

 

누구엿을까요?..

 

저는솔찍히..귀신을너무자주봅니다.. 

 

친구들이랑흉가애놀로가다가봣구..

 

이런거..친구들이다믿어줍니다.

 

저만.....

 

저는무슨특별한사람일까요?...

 

특별한눈을가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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