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미스테리]포켓몬 쇼크 사건 | |||||
작성자 | 상사4암자 | 작성일 | 2011-12-26 21:15 | 조회수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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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2월 일본에서 포켓몬스터를 보던 아이들이 구토, 발작, 간질 증세를 일으켜 몇명이 숨지고 약 700여명이 병원에 실려가는 등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었다. 파란색과 빨간색이 번갈아가며 나타난 영상때문인데, 이 때문에 포켓몬스터는 이 이후 4개월동안 방송이 중지되었다. 일본에서 문제가 있었기에 전세계적으로도 방송이 되지 않았으며 물론 DVD로도 발매가 되지 않았다. 이 편의 필름은 처분 됬다 한다. 1997년 12월 16일에 방영된 'でんのうせんしポリゴン' 편에 들어간 지나친 점멸효과로 시청자들이 충격을 받아 종합해서 750명 가량이 병원에 실려간, '포켓몬 쇼크' 사건이 터지게 된다. 38화의 후반에서 지우일행이 사이버 공간의 폭발로부터 탈출할 때 강한 점멸이 발생했는데, 그 때, 화면을 보고 있던 어린이들이 간질발작을 일으켜서 폴리곤이 처음 나오는 38화는 전세계적으로 방영 금지화가 되었고 이로 인해 한동안 포켓몬의 방영이 4개월 동안 중단됬다. 이 사건 계기로 최근 일본애니를 보면 언제나 볼 수 있는 'TV를 보실때에는 방을 밝게 하시고, 떨어져서 보세요' 라는 말이 첫머리에 삽입되있다. 페어리테일,달빛천사등을 보면 만화 시작하기전에 TV에서 멀리 떨어져 보라고 주의한다. 다음 동영상은 문제의 포켓몬 쇼크가 일어난 원인인 동영상이다. ※주의※ 이 동영상을 보실때에는 화면에서 멀리 떨어지시고 주변을 밝게 하신다음 재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짓하단 광과민성 발작 증세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이 경고를 무시하고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열람자 본인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문제의 동영상 저도 한번 봤는데 어지럽습니다. 포켓몬 쇼크 사건으로 인해, 폴리곤, 폴리곤2, 폴리곤Z는 이후 애니메이션에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포켓몬스터는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발작을 일으킨 TV프로」 로 기네스북에 등록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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