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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리듬님 귀신없다구용?]햏헤헤헤헤
작성자 상사4암자 작성일 2011-12-26 21:00 조회수 34

제보하신분이 자기 아이디가 노출되길 원치 않으므로

아이디는 비공개로 올리겠습니다.

 

 

두달전에 천안에 이사온 학생입니다. 

고3이구요 이건 제가 두달전에 이사오고난후겪은 끔찍한일입니다.

 

전 평범하게 사는 학생이었는데 그일이 있은후 무언가 이상합니다. 

 

의미 자체가..

 

두달전 제가 이사온 이아파트 엘레베이터가 창문이 있는 엘레베이터입니다.

 이런 엘레베이터는 전혀 타본적없어 그저 신기해했고..

 

그냥 넘겼었습니다. 

그런데 얼마후 제 동생이 교통사고가 나서

 제가 집에서 어머니에게 연락받고 뛰쳐나갔는데 엘레베이터가 제 층에 있더라구요 

근데 막상 탈수가없었던게 

 

 

 

여자가 있었습니다. 

 

 

 

눈이 크고 날카롭게 생긴 여성분이었는데 

 

 

 

 

이상하게 

엘레베이터를 작동하지않은채 가만히 서있더라구요.

 

 

 

귀신인지 ***자인지 무섭고 급했던 저는 계단으로 갔습니다.

 

 

웃긴건 엘레베이터가 1층에 가있더군요 

 

 

소름이 확돋았었죠 

동생에게 가보니 가벼운 경상이고 몇주면 퇴원가능하더라구요 

전 9시 정도에 다시 부모님과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전 엘레베이터 이야기를 설명했고 어머니아버지는 그냥 웃어넘겼어요 

 

그리고 몇일후에 주말에 제가 컴퓨터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때 벨이 울려서 인터폰을 봤더니 

 

그 여자였습니다. 

 

너무 무섭고 심장이 떨려서 차마 말하지못하고 가만히있었어요 

근데 그 여자 안갔습니다.

 저 혼자 있을때 이런일이 있어 당황했고 어머니 에게 전화하고

 어머니가 왔을때 그 여자가 칼을 들고 있었고 

자신을 보더니 옆집으로 들어갔다고합니다. 

 

그 여자분 다음날 목에 줄을 매어 자살하셨습니다. 

 

남편분이 건강 악화로 돌아가시고 아이 혼자키우던 분이셨는데

 못 견디신건지 자살하셨습니다.

 

자살하기전에 

그 이상행동들 왜 저한테 그런 행동을 보인걸까요

 지금도 그 여자가 저를 죽이는 꿈을 꾸기도합니다 평생 잊혀지지 않을것같습니다.

 

------------------------------실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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