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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밸런스논쟁에서 가장 병크논리는
작성자 중위1카츄사 작성일 2011-12-17 20:21 조회수 56
'그러면 너도 그거 하던가'이다.
이 논리는 로사에서 장떡 캐릭빨들이 자주 사용하며
아주 병.신논리이다.
이 논리가 얼마나 병/신같은지 예를 들어주겠다.
어느 한 부자가 탈세를 밥먹듯이 해서 어떤 한 사람이 '님 왜 탈세함?'이라고 따졌다.
그러자 그 부자는 '그럼 너도 탈세하던가'로 반박했다.
병/신같지?
밸런스를 맞추는건 그 게임을 운영하는 운영진들의 의무기도 하지만 그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의무이자 권리다.
좀만 개념있는 유저라면 벨런스를 붕괴하는 사기템/사기캐가 나왔을 때 쓰지 않고 운영진에게 항의할것이다.
하지만 개념없는 유저라면 얼씨구나 하면서 바로 지르고 그걸로 이겨서 자기만족감을 느끼겠지.
로사같은 대전게임에서 가장 중요한요소는 밸런스다.
사기템/캐를 내놓는 아이오의 잘못도 있지만 그걸 좋다고 사용하는 너희들의 잘못도 있단말이다.
그리고 유저들은 그 사기템/캐를 내놓는데 항의하고 그걸 좋다고 사용하는 유저들을 욕할 권리가 있다.
그런데 뭐? 부러우면 너도 사라?
나는 이 말이 '너도 로스트사가의 밸런스를 붕괴하는데 협조해 줘'로 들린다.
이 게임이 원래 망겜이고 재미도 없는 게임이라면 나도 이런소리 안하고 다른 게임한다.
하지만 로스트사가는 밸런스만 맞으면 진짜 재밌다.
그러니까 사기템/캐는 양심적으로 쓰지 말라고 로찔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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