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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한 초등학생의 처절한 발악...
작성자	중위4유닛	작성일	2011-12-12 20:01	조회수	11
밑의 스샷이 그 한 초딩의 게시글입니다.. - 사건의 발단 - 포로처리금지 좀비방을하고 있었습니다.. 한 아이가 포처를하는겁니다 포처금지방인데 포처한이유는 물어야겠다싶어서, 채팅차단을 풀고 '포처금아니냐' 말하니 초딩이 발악을하드라고요.. 듣기 싫어서 그냥 다시 전챗차단 했습니다 진영중 인맥의 인맥분께 인사를 드리려고 전챗차단을푸는데.. 초딩이 쪽지로 도배를해놨드라고요.. '내가 씼어서 가만있으니까 운좋은줄알아라' 하는 초딩의 발악에 이런 초딩도 있구나..하고 넘어갔는데 그 초딩이 방명록에 배설물을 남기고맙니다.. 홈피를가보니 윗글이있네요? 나참 어이가없어서.. 이 초딩은 소설가가 될건가봅니다 덧글을 함 달아봤드니.. 지한테 해가될까바 바로 지우더라는겁니다 요즘에는 이런 초딩도 있군요..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이런 초딩도 있다' 라는 것과 '초딩은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어린 애들일뿐이다' 라는 겁니다 물론 안그런 분이나, 안그러셨던 분도있겠지만.. 우리도 학창시절 다 넘어갔자나요? 초딩들보면 너그럽게 이해해줍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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