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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오랜만에 진영했다
작성자 대위3애니메이션s 작성일 2011-12-07 21:53 조회수 36
약혼하고 해서 재밌게 진영을 즐겼다.

음월하고도 해서 재밌게 진영을 즐겼다.


진영을 즐겼다.


예전과 다른점이라면 지더라도 진영을 "즐겼다"

원래는 팀쳇하지만 전쳇으로 한번 해봤다

이기든 지든 전쳇으로만 웃으면서 욕하면서 해봤다.

왜 전쳇하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전쳇으로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실제론 진짜 재미없었다.

괜히 할말도 없는대 뭐라 전쳇은 해야되니 그냥 ㅎㅎ 하고 ㅋㅋ 남발만 했다.

약혼하고 할때는 팀쳇도 번갈아가면서 했는대

음월하고할때는 

어차피 둘다 접은몸, 차단당하든말든 차단하면 ㄳ 안해도 ㄳ

차단당하면 공부하는거고 안당하면 접는거고

두려울게 없어서 그냥 전쳇으로 하고다녔다.

유저들이 착한건지 아니면 패기에 짓눌린건지

우리가 진영을 하면서 "전쳇하지마 프로게이들아"라고 한 팀이 없네.

유일하게 매화길드만 전쳇으로 "시끄러 멍멍이들아"대충 이런식으로했는대

매화길드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


그 외에 기억에 남는거라면 음월과 친(했다던)한 여인 팀?

대단한 육성을 맛본 경험이였다. (결국엔 이겼지만 ㅎㅎ)


내일 시험이 끝나는대 음월하고 약혼하고 왕창 놀아야지

그나마 날 이해해주는 사람이 2명은 있어서 즐겁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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