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2 / 4 로사 일지 (지니 ㄱ-) | |||||
작성자 | 상사1니면상나이트 | 작성일 | 2011-12-05 02:46 | 조회수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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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햇빛이 맑긴 개뿔 흐릿했다. 기분도 꿀꿀하고 놀까 싶어서 들왔는데 뿅! 지니가 있었다. 챗창을 열자 바로 챗을 시작하는 지니... 지 아언 렙업을 도와달라는거였다. 아오 이 개* 이 지 혼자서 할 것이지 왜 지*이야 ㅇ.. 라고 생각했지만 할게없고 뭐... 단지 그런 이유로 전방에 왔다. 이 놈이 렙업할게 하나 더 있다며 카게를 꺼내 겁을 주었다 . 개%%가 3대0으로 이기고 뭐라뭐라 하다가 켁이형이 접속하였다.. 나는 켁이형이 날 구원해주겠지.. 하는심정으로 켁이형 초대를 눌렀다. 근 ㅋ데 ㅋ켁이형도 전투에 참여 1시간동안 놀고먹다 지니 렙업을 하고 켁이형은 ㅂㅇ하고 지니와 나만 남았다.. 그때부터였다.. 일케꼬인건... 지니가 갑자기 지인여엉~이러면서 돌자고 했다. 엄마의 잔소리로부터 탈출한 나는 ㄱㄱ!를쳤다. 첫번째 상대는 3대2의 변칙 배틀이였다. 뭐 그다지 비매너도 안했지만 젤 짜증나는게 무에타이였다.. 이놈이 계속 콤을 걸고 것도 나한테만 건다.. 지니가 잡몹 처리하는동안 막기를 시전하고 뻐 ㅋ겼 ㅋ다. 스틸은 기본적으로 1~2번 해줘야 (비)매너인이다. 그리고 마의 두번째배 ㅡ틀 이놈들은 보자마자 욕을 난사해댔다. 지니가 뭐라했지만 콧방귀도 안뀌고 매크로를 막한다. 난 빡쳐서 걍 쌍욕을 마구했다.(속이 뻥~뚫러염!) 삭도 회피하는 이런 몹쓸 놈들이 졌다. ㅋ 난 속으로 풋!하고 웃고 챗창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고 쳤다. 얘들이 볼록할철을 난사하자 나는 무지개반사로 그대로 되돌려주었다. 3번째는 물량이였다. 난생 처음으로 하자마도 물량엔 지는구나를 느꼈다. 우왕 ㅋ 래퍼드나살껄 ... 이라는생각도 들고.. 지니는 온갖 극찬을 다받으면서 손쉽게 죽였다. 망할놈 뭔놈에 매사 나한테 도움되는게 없다. 어쨌든 마지막은 지고 난 엄마의 잔소리에 어쩔수없이 나가고 자야만 했다. 근데 잠 안왔는데 생각나서 쓴거임! ------------------------------------------------------------------------- ㅣ ㅣ ㅣ ㅣ ㅣ 이 ㅋ번 ㅋ 글 ㅋ의 ㅋ메 달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일기 언제까지 쓸까 ㅇ ㅣ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