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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3. 유메하라 아스카
작성자 하사2이타미 작성일 2011-12-02 20:30 조회수 47

가정 사정이 무척이나 어려운 히로인이다.

때문에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겸하게 되었고, 매일을 힘들게 보낸다.

그런반면에 본인은 굉장히 밝게 보이고, 항상행복하다고 말한다.
"오늘이 힘들다면,내일은 행복할꺼야 분명."
그것이 그녀의 인생론이었다.

그러나...
루트로 들어가보면 진정한 그녀의 마음을 볼수가 있다.
말은 그렇게 하겠지만, 불만이 없을리가 없는것이다.
"왜나만이 이렇게 불행하지?"
"어쨰서 나만이 아빠가 없는거지?"
"왜 우리집만 이런거지?"
자신이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겸하면서도 공부하고,매일 지쳐가는데


주위에서 항상 웃고 자유롭게 생활하는 급우들을 보면서 그녀는
무슨생각을 했을까.
그녀는 그렇게 '어쩔수없이'자신에게 행복하다고 타이르며 그렇게 살아왔다.
찢어질듯한 가난속에서, 그녀는 행복을 찾으려 해메고 헤매었다...

아스카 루트에서는 굉장히 느낀것이 많았다.

꼭나만이 아니더라도 살면서 누구나 저런 생각을 해보았을것이다.
'왜 나만 이런거지?'
왜 우리집만 이런걸까

자신만이 유독 불행하다고 생각한적도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아스카의 루트를 해보고나서는 함부로 그런말을 할수가 없었다.

나는 생계를 위해 몸을 혹사해가면서 매일을 보내고 있지도않고,
가난해서 식사마저 줄여가며 뭐라도 아끼려고 노력하지는 않는다.

나에겐 행복을,미래를,추구할수있는 자유가있었고,
나의불평은 한낱 어린아이의 배부른 소리에 불과했던 것이다.
앞으로는 절대로 내 주위 환경으로 불평 하는일은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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