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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스타티레인 시작. | |||||
| 작성자 | 하사2이타미 | 작성일 | 2011-12-02 20:20 | 조회수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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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별 기대 안하고 시작했었는데 올클리어를 하고난 지금, 나는무척이나 감동을 받았다.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느낄지 몰라도 내게는 근래 들어서 정말 마음을 울리는 대작이였다 유독 감동을 느낀 이유중 하나는 주인공인 츠카사가 나와 닮은점이 상당히 많았기 떄문이다. 꿈이나 목표 같은것이 없다는것, 꿈을 가진 남을 동경하는것, 무언가에 딱히 매진하고싶다는 마음을 느끼지못하는것등. 그런것떄문에 몰입이 훨씬 잘되었던것 같기도 하다. 스타티레인은 일반 전개는 크게 튀는점은 없지만 다른미연시와 구별되는차이점 이라면 시작할때부터 연인이 있다는 점, 거기서 헤어지는것부터 시작 한다는것, 또한, 현실감이 상당히 짙다. 마냥 일반 미연시처럼 공략몇번으로 상대가 넘어가주고 하는것이 아니여서 진짜로 연애란 힘들구나- 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공략에 들어갈때 주인공보정으로 일편단심사랑을 받게되는건 어쩔수없지만. 보답받지 못하는 일방통행사랑을 보고있자면 마음이 꽤나 착잡해졌다. 그리고 히로인과의 러브러브가 아닌, 전해주고자 하는 뚜렷한 테마를 가지고있다. 스타티레인의 테마는 타이틀 화면의 "Are you happy?"라는 질문에서도 알수 있듯이 "행복"이다 3명의 히로인을 통해, 각각의 루트마다 저마다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게하고 마지막으로 히든 히로인인 나나미를 통해서 세상은 아름답다고, 어디서든 행복을 찾을수 있다고, 그렇게 전해주고있다. 리뷰는 언제나 그렇듯,히로인의 소개에 곁들어 써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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