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얘드라 롤하자 신캐 번역도 나왓고 | |||||
작성자 | 중위5윈드러너 | 작성일 | 2011-11-26 21:02 | 조회수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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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할래 김치할래 스킬:• 천둥 몰아치기: 볼리베어가 적 챔피언을 추격할 때 네 발로 뛰며 이동 속도가 상승합니다. 첫 번째로 공격받은 적은 공중에 띄워집니다. • 광란: 볼리베어가 계속 공격을 하면 공격 속도가 상승합니다. 볼리베어가 네 번 연속 공격을 한 다음에는 적을 포악하게 물어뜯어, 잃은 체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우렁찬 포효: 볼리베어가 우렁찬 포효를 내질러 주변 적에게 피해를 입히며 둔화 효과를 줍니다. 몬스터와 미니언은 공포 상태에 걸립니다. • 천둥 발톱: 볼리베어가 폭풍의 힘을 모아 적 사이를 튕겨다니는 번개를 발사합니다. • 폭풍이 택한 자: 볼리베어가 체력이 매우 낮을 때 몇 초간 체력이 급속도로 재생됩니다. 배경: 프렐요드 북부는 발로란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혹독한 지방이지만, 어사인 종족은 수백년 동안이나 시시때때로 폭풍우가 몰아치고 풀 뿌리 하나 자라기 힘든 이 툰드라 지대에서 살아왔다. 그런 어사인 족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용맹하고 우직한 전사 볼리베어는 일생을 바쳐 동족을 보호하고 부족장인 형에게 충성을 다해 왔다. 툰드라로 사냥을 떠났던 형이 죽고 나자 부족에서는 볼리베어를 그 후계자로 지목했다. 볼리베어 본인으로서는 예상치도 못한 영광이자 그만큼의 부담이었으나, 그는 명예롭게 이 짐을 짊어지기로 했다. 어사인 족 전통에 따라, 볼리베어가 부족의 지도자로 인정 받으려면 1년 내내 천둥 치는 폭풍우에 감싸여 있는 신성한 산 꼭대기로 순례를 다녀와야만 했다. 어사인 부족의 족장은 이 곳에서 폭풍과 홀로 대화하며 부족을 이끌 총기와 지혜를 얻는다 했다. 볼리베어는 대대로 내려오는 부족장의 갑옷과 마법이 깃든 건틀렛을 걸치고서 멀고도 험한 산길을 올랐다. 그리고 마침내 정상에 오른 그는 번개 치는 소용돌이 너머로 프렐요드가 전쟁의 화염에 휩싸이는 환영을 보았다. 피로 얼룩진 전장 한 가운데 어사인 족이 죽어 쓰러져 있었다. 뭔가 손을 쓰지 않으면 가까운 미래에 이런 일이 벌어지리라는 것을 직감한 볼리베어는 곧바로 프렐요드의 수도로 향했다. 수 세기 동안이나 남쪽 산 밑으로는 발을 들여놓지 않은 어사인 족이었기에 사람들은 그를 불안에 찬 눈길로 지켜보았다. 하지만 애쉬 여왕은 볼리베어를 지혜롭고 강력한 아군으로 인정했다. 다가올 전쟁을 막기 위해 볼리베어가 제안한 대로 둘은 우선 동맹을 결성했다. 그리고 볼리베어는 조약의 내용대로 프렐요드 연합의 기치 아래 리그 오브 레전드에 참전해 원초적인 힘을 정의의 전장에 선보이게 되었다. ”볼리베어의 포효 앞에 휘몰아치는 폭풍을 견뎌낼 이는 드물지.” – 서리 궁수 애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