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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세완쾌전 (語勢玩快戰) 2부 1장
작성자	중사3Hills	작성일	2011-11-25 00:30	조회수	23
힐詰 공이 레도來道를 떠난후에 로사路士에는 무수한 설들이 많았다. 타락한 로사를 버리고 로구아우투勞求訝遇偸 햇다고도 하고 여기저기 방황하다 공방잉여空房剩餘에게 맞아죽은걸 보았다고도 하더라. 그러나 그도 한철의 바람이었고 로사에서 그는 잊혀진든 보였었다. 어세신語勢申으로 완쾌玩快질을 하며 아이오兒夷汚를 비난하던 그가 떠난후 아이오는 더더욱 타락하여 한동안 멈추었던 신쾌배설新快倍設을 시작했으니, '로사의 잉여들은 부족한 자신의 실력을 돈으로 사는 시대게 왔다.' 는 말이 어찌 그르다 하리오? 자개인自開人들의 항소에 못이겨 구쾌耉快들을 리누얼釐漏蘖하나 금일의 쾌들은 이미 한때의 신쾌인 수포秀脯, 진기사라기鎭耆詐裸棄 마저 상대할바가 아니었다. 여럿 유저由儲가 떠났으나 아이오의 횡포는 끊임이 없더라. 차설 사정으로 1년간 로구아우투 해야했던 힐 공은 그동안 타락한 로사를 구원하기 위해, 반역을 결심하고 뜻있는 자게인들을 양성하니 어세신 완쾌가 사백이오, 비토리比兎痢 완쾌가 천오백으로 초라하기 그지없으나 눈빛만큼은 레도의 전설적인 용장, 수호자守護慈들의 그것이었다. 힐 공은 이들과 은밀하게 만나기 위해 ' 유물탐사16인이상★' 방을 만들어 은밀히 초대하여 기민한 이들만 알고 들어왔으니 그 누가 반역자의 방이라는걸 알리오? 힐 공이 대왈大曰 " 자게인들 의 말이 옳다! 리누얼되어도 구쾌가 똥쾌라는건 인지상정이니. 한때의 신쾌인 조로祖怒와 진기사라기등도 감히 범치못하는 신쾌들과 싸우는건 이란격석以卵擊石이라. 깨진 계란이 될 자와 함깨 가겠노라!" 한 비토리완쾌의 대위삼품大位三品이 냉소하며 말하길 " 정신나간 아이오의 개발자.게이愾跋慈.愾理의 궁둥이만 걷어찰수있다면 깨진계란이 되어도 상관없소. " 힐 공이 듣고 왈, " 공의 뜻은 잘알겠소. 이 '유물탐사16인이상' 방에 모인사람들도 모두 자신의 계정計定 을 걸고 반역하는것이니 만약 실패하면 아이오는 삼족의 계정을 참할것이오." 그때, 갑자기 반수정도의 유저가 몸을 뒤틀고 눈알을 뒤집으며 하나둘 로구아우투하니 천지가 진동하여 온 로사가 연옥같더라. 힐공이 당황하여 우왕좌왕하는데, 로구아우투 직전의 한 유저가 울며 말하길. "1년동안 많은것이 바뀌었소... 힐공, 해시亥詩가 되면, 16세 이하의 유저들은 강제로 로구아우투 되니.. 이를 어쩌면 좋소..." 이미 그의 머리 위에 접속이상을 의미하는 경고표지판이 떠있으니 힐공이 그의 손을잡고 울며 소왈, " 젊은 전사여 걱정하지마시오. 우리 구쾌들은 이 썩어빠진 로사 전체를 바꾸어 놓을것이니 부디 내일도 로사에 와 함깨 하십시다. " 말을 전하기도 전에 그의 몸은 흔적도 없이 로구아우투 되고 말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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