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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슬픈이야기ㅠㅠㅠ슬픔
작성자 중사2악마125125 작성일 2011-11-23 20:11 조회수 13
영민아 일어나라 영민이는일어나자마자 낡은 시계를 받다. 보니까시간이9시였다. 엄마 왜 이제깨워줬어 쾅 문닫는소리가 집안에 울려퍼졌다. 영민아 미안하다 늦게꼐워줘서엄마가 몸이 않좋아서 또 감기야 매날 감기만걸려 미안하다 자 도시락이다. 탁 됬어 나 그냥 지각할래 학교를 가려하는데 뒤를 봤다. 엄마는 도시락을 치우고있었다. 참 비참하였다.
수업이끝나고 선생님이 수요일날 수학 여행을 간다 했다.
끝나고 집으로 와서 수학여행 보내줘...
얼만데
엄마는 맨날 돈부터 말해본다. 집안형편은 잘알지만 그래도 가고십었다.
8만원
8만원씩이나 우린 생그지야그지
엄마는 이불속에있는 통장을 꺼냈다. 은행가서 8만원 끄내서 돈내거라
은영이는 받아서 고맙다고도 않하고 은행으로 바로 갔다.
은영이는 통장을 살피는데 백만원이나있었다.
이렇게 돈이 많았는데 여탰것 돈을 않써
민영이는 8만원빼고 2만원은 써도될것같아서 2만원을 썻다.
그다음에 휴대폰이 생갔나서2십만원을 끄내서휴대폰을 샀다.
그리고 해어스타일을 바꺼보려고 5만원을 또 빼서 해어스타일 바껏다.
그다음에2만원을 또 꺼내서 옷을 예쁜거 다사고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가 자고있었다. 으흠 엄마가 일어났다.
나는 통장을 돌려주었다. 엄마는 통장을 않살피고 바로 이불속에다 넣었다.
수요일이 됬다. 수확여행을 갔다 2박3을 하고 돌아왔다.
문을열었는데 집이 조용했다. 엄마가 갔다왔냐고 말도않하니깐 짜증이났다.
그래서 문을 썌개닫았다. 엄마는 자고있었다. 엄마가 학교에 갔다오면 맨날 
웃으면서 갔다왔냐고 반겨줬었는데 잠을자고 있었다.
난그래서 엄마를 흔들었다.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엄마몸은 차가웠다. 엄마는  차가운걸 싫어했는데 
엄마 어마 나는 갑자기 슬퍼졌다.
일어나봐 돈을 너무 많이 써서그래 미안해  미안해 그러니깐 일어나봐 
책상을 보니 편지가 있었다.
은영아  이제 이 에미가 없어서 좋겠네
은영아 이 에미는 병이심해서 수술을 받을려고했는데 돈이 어마어마하더라
그런데 민영이 모 사주고 십어서 수술을 포기하려했는데 더악하가 되어
민영아 이못난 에미한테 엄마라고 불러주어서 고마웠다
우리딸 사랑해 
엄마가
추신:민영아 이불을 더 둘러보거라 통장하나 더 나올게다. 내가 은영이 학교
간후 일을 해서 모은 2천만원이다. 이걸로 이제 가난하게 않살아 좋겠네우리
은영이 
그면혹시그백만원이 수술비 엄마바보야 왜 말을안헀어
하나님 다시한번만 돼돌아보내주세요. 그러면 더잘해드릴수 있는데
엄마 다음세게에도 만나자 어? 응? 꼭만나자
그리고 엄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나 이말 처음으로 하는말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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