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엽기적][정보02]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 |||||
작성자 | 중위2ashgayd | 작성일 | 2011-11-22 00:40 | 조회수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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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토나와 처음부터 사이가 나쁘던 것은 아니다. 사이가 나빠지기 시작한건 그넘이 자동인걸 알고 내가 이용 하면서부터다. 자신을 노예처럼 부려먹는게 너무 싫다며 징징거리며 날 차단함과 동시에 날 비하하는 소문을 퍼트리기 시작한다. 그 이후 몇달이 흘렀나?! 데이토나는 자신을 향해 칼을 갈던 나에게 봉줌사기를 먹으면서 사건은 극대화 되고 내가 사기꾼이라는 글을 도배 하는데..... 여기서부터 난 사기꾼이라는 네임드를 갖게 된다. 데이토나는 신고로 인한 주의제한주의제한 반복콤보와 증거를 토대로 한 글, 그리고 내 지칠줄 모르는 어택으로 기나긴 싸움에 지쳤고 그로인해 로사의 재미가 반감되자 잠정 스포2로 갈아타면서 로사 완전 자동화를 선언한다. 자동화중에도 수시로 내 미니홈피를 탐방, 나와 마찰이 생긴 사람들과 소통하며 기회를 엿봤으나 모두 무산되버리고..... 자동화를 상대로 신고만 하던 내가 조용해지자 이때다 싶은 데이토나는 그렇게 데이토나는 자신의 과거의 설레발을 기억하며 반복게시글 링크 중단 및 나를 차단함으로 잠정 휴전에 들어간다. 기회를 본 데이토나는 나와의 전쟁을 피하기위해 닉변까지 시도한다. 하지만 근성스러운 나는 4개월가량 매일같이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로 자동프로그램 신고를 하였고 부가적으로 나와 데이토나의 혈전으로 인해 자동프로그램이 부각되면서 심각성을 인지한 다른 유저들도 동참하여 신고 하기 시작한다. 그 결과 상사때부터 자동으로 키웠던 데이토나 계정은 2011년 9월 29일 1회 차단 2011년 10월 11일 2회 차단을 먹기에 이른다. 현재 내가 데이토나의 마지막 영구차단을 버려두고 계정을 판매하여 떠난 상태이지만 이미 운영진도 심각성을 인지 하였음에 더 이상 신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처리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난 케러웨이호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