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흔한 @# | |||||
작성자 | 대위30△)은땡이 | 작성일 | 2011-11-19 11:51 | 조회수 |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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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 찬 채 경찰차 뒷좌석에서 섹스 이럴수가 마약복용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된 두 남녀가 경찰차에 실려 구치소로 가던 중 섹스 행각을 벌여 중범으로 기소됐다. 황당한 사건이 벌어진 곳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의 포터. 경찰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한 햄버거 가게에서 마약을 투약하던 하워드 윈덤(30)과 티나 아리(44)를 체포, 수갑을 채웠다. 경찰서로 연행돼 가던 중 두 사람은 뒷좌석에서 오럴 섹스를 벌였다. 당시 순찰차를 운전했던 경찰관은 신음소리가 들려 백미러로 뒤를 돌아봤다. 아리가 윈덤의 바지에 고개를 파묻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 것. 경찰관이 무슨 일이냐고 묻자 윈덤은 태연히 아리가 너무 피곤해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이라고 둘러댔다. 그래도 믿기지 않아 차를 세우고 뒷좌석을 점검한 경찰관은 깜짝 놀랐다. 두 손을 등 뒤로 돌려 수갑을 채웠는데도 윈덤은 용케도 바지를 벗었다. 두 남녀가 오럴 섹스를 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서로 떨어져 있을 것을 지시한 경찰관은 구치소에 도착하자 마자 범죄혐의를 추가했다. 두 사람은 공무집행방해죄가 덧붙여져 중범으로 기소됐다. 한 수사관은 경찰에 연행 중 성관계를 가진 케이스는 처음이라며 아마 마약 기운에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 같다고 말했다. 약빨았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