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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위3미스릴	작성일	2008-11-16 22:20	조회수	230
육군보병 나의 이름은 강진월 20세까지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날 문득 집 우체통을 보니 입영 통지서가 들어 있었다. "하아.. 내 인생도 끝이구나" 난 모든걸 포기하고서 군입대를 준비했다. 태어나서부터 안자른 머리카락을 다 버리고. 소지품들을 주변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연인을 떠나보내고. 혈육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그렇게 결국 입대를 했다. "이왕 걸린거 잘 해보자 뭐.." 훈련을 받다보니 나에게 숨겨진 의외의 소질을 발견했다. 한국이 쓰는 다른나라가 쓰다버린 중고 m16으로 엄청난 위력을 보이고 누구보다 빠르게 군장을 쌓는 것이다. 난 사회생활을 완전히 포기하고 평생 군대에서 썩기로 했다. 어느덧 내 나이 35세 계급장이 없는 유일한 군인 지금까지 얻어 온 것은 미칠듯한 체력.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m16사격술. 그리고 삭은얼굴 에라이 시x 앞에 있는놈들 다 비켜! 니놈들도 나처럼 만들어 버린다!!!! 스킬 ASD: 수류탄을 내던진다. 다행히 땅에 닿으면 바로 터지기 때문에 되던져질 염려는 없다 AD: 무적의 카리스마 무적의 모자. 걸리면 그 누구라도 군의 최상위인 대통령이라도 무조건 하라는대로 하게 되있다. AS:미칠듯한 속도로 군장을 쌓는다. 멍하니 있다가 밀려나도 니탓. SD: 무적의 중고 m16개난사다 그지 깽깽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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