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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슬픈 이야기 -1-
작성자 상사5Darkrime 작성일 2011-11-08 00:26 조회수 11
저에겐 눈이보이지않은 어머니가있습니다...
"엄마 아 나 엄마랑 못살겠어 시각장애인같으니라고 내가다 창피하다"
학교----------------------------------------------------------------------
"바보새기 니네엄마는 시각장애인 x신이래요 ㅋㅋㅋ"
"아 엄마 짜증나 엄마 나 집나갈거야!"
나는 그렇게 사촌집에서 키워지면서 대학도 가고 취직도하였다
어느새 내 나이는 30살 결혼도 하였고 아들도 2명이나 낳앗다
그런데 어느날 회사에서 고향에 볼일이있다고 가라고하였다
난 일을 마치고 가는김에 어머니 집에들렸다
방에들어가 보니 어머니는 쓰러져있었다
"엄마!"
엄마는 죽은지 한참이엿다
하지만 그손에   움켜쥔  편지가 있엇다



내 아들 안녕,,, 
엄마는 너를 항상 존중하고 사랑하였다
하지만 너가 날 싫어하였나 보았나보다
내가 시각장애인 이유는
어렸을때 너는 눈이 안보이게 태어났다
엄마는 너를위해 눈알을 주었고
엄마는 시각장애인이 되었단다..
내아들? 이편지 만약보고잇다면 
손들고서있어xx놈아



마지막은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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