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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용감한 우리의 어선맨
작성자 중위3적절 작성일 2011-11-07 22:36 조회수 6
11월 12일 AM   6:00


눈을 떠보니 파랗다


온통파랗다


철썩철썩 파도소리가 들려온다


그렇다 여긴 어선이다


아무래도 찜질방에서 자다가 잡혀온것같다


엄마가 보고싶다


하지만 어딘지도모르니 선원들에게 말을 걸어봤다


중국인인듯 싶었다


너무 무섭다


여길 하루빨리 도망치고싶다


배가고프다 아마도 12시쯤된거같았다


친구들이 보고싶어졌다


말이 안통하는 선원들


그물치라는것 같은 ㅎ손짓


아무 생각도 안난다


빨리 집에 돌아가고싶다.....












머리가 안됨


진짜로 잡혀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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