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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레이무x에어맥스
작성자 중사1암세포 작성일 2011-11-06 20:45 조회수 15
나는 레이무 나이는 밝히지 않는다

오늘도 다름없이 학교에 갔다 근데

어떤 씨ㅃㅅㅈㄷㄱ끼가 내 필통을 밟았다

나는 너무 화가났다

그놈의 신발을 조지기로 했다 근데

" ㅇ.. 에어맥스.. "

" 음? 넌 내주인이 아닌데? "

둘은 서로 몇분간 마주보았다

순간 레이무의 얼굴이 발그레졌다

에어맥스의 오렌지페인트도 빨갛게 변색되고 있었다

" ㅈ.. 저기.. "

" ㅇ.. 응! "

" 나.. 사실 너 터트려야해.. "

" ㅇ..응..? "

" ㅁ..미안해.. 고의가 아니야.. "

레이무의 손에서 송곳이 나왔다

" 이.. 이봐..! "

" 네 주인을 원망해.. "

송곳이 에어맥스의 백 튜브를 향했다

" 읏.. 거긴 안돼..! "

송곳이 에어맥스의 뒷부분을 관통했다

" 하읏..! "

" 조금만 참아..! "

" 흐읏...! "

레이무가 백 튜브 안에서 송곳을 이리저리 휘저었다

" ㅎ..하응.. 안돼.. "

" ㅁ..미안해..! "

송곳은 더 깊숙히 다다르고 있었다

" ㅇ.. 이대로 가다간 깔창에 닿아버려.. "

하지만 레이무의 송곳은 말을 듣지 않았다

송곳이 튜브를 관통해, 깔창에 닿을쯤이었다

" 하앗.. 하아.. 너의 송곳이 깔창에 닿고있어.. "

" ㅁ.. 미안.. "

" 괜찮아.. 계속 넣어줘.. "

레이무의 송곳이 계속 뒷부분을 박아내고 있었다

" 흐읏.. 더이상은.. 못참아.. "

" ㅁ.. 뭐? "

" 튜브에서.. 공기가.. "

" 안돼.. 벌써..! "

" 나와버렷! "

에어맥스의 백튜브에서 바람이 세차게 튀어나왔다



근데 이거 쓰는중에 정신파괴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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