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설4 - 가뫼,베네 | |||||
작성자 | 대위1Wooleh | 작성일 | 2011-11-06 20:43 | 조회수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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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crocus 진정한 사랑은 진정한 아픔뒤에 온다는것을. 그러니까 울지말고 웃어야 한다는것을. 당신은 아셨나요? 우레:저기 우리 헤어지자. 가뫼:.....왜.. 우레:...그때 내가 눈치주지 않았나? 나 니가 눈치챈줄알았는데. 가뫼:.... 우레:나 여자친구 생겼어. 너도 눈치좀 채지그랬어. 이 병신머저리같은 가뫼 가 병신머저리가 되더라도 너랑 헤어지고 싶지않았단걸. 눈치는 개코없고 완전 둔하고 못난 내가 되더라도 네 곁에 있고 싶어서 그런거잖아. 몰랐던게 아냐. 그냥 피하고 싶었어. 병신머저리둔한년이 되더라도 너와의 이별은 피하고 싶었던거라고. 가뫼:.....잡아도...될까? 우레:....아니. 결국엔 이렇게 될까봐. 이렇게 나만 아플까봐 사람 사랑하는거 정말 싫어했는데. 가뫼:알았어. 우레:...미안 가뫼: 아냐- 미안하긴... 만약 그가 날 놓지않았다면. 만약 그가 내가 잡는 손길을 거절 하지 않았더라면. 베네: 가뫼!! 너 여기있었어? 가뫼:...??누구세... 베네:이제 이놈이랑 정리 한거야? 그럼 이제 자유네? 우레:너 뭐야? 베네:나? 가뫼에게 이런놈. [쪽] 나의 영원할 그를 만날 수 없었겠지 가뫼님이랑 빌리님 위치를 바꿨어야했나ㅋ 참고로 소설은 여기서 자동완성됩니다 '_^ http://neoarre.ncity.net/next/index.php 이름만 쓰면 되니 재미지게 해보셩 |